치과서 일한지 15년째 ..호구 되지 않는법

RRa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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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과에서 일한 경력만 15년 가까이 되요..교정을 겸한 치과에서는 젊은 사람도 많았지만지역과 동 특성상 중장년, 노년층을 많이 상대 했어요.한 치과에서만 오래 있었다기 보다 3~4년씩 다니다가 옮기기도 하고여러치과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었죠.그러면서 다양한 원장님과 직원들을 겪으면서 요즘 치과의 분위기와 호구가 되지 않는법을 알려드릴께요

1.다 그런건 아니지만 교수직을 하면서 임플란트 많이 하시는 스펙짱 원장님들이 대체실력도 좋고 경험이 많습니다. 의사가 의사를 가르키는 원장님도요본인 스스로도 실력을 믿고 있고 전문기관에서도인증을 한다는 말이죠.
2.눈이 잘 안보이시는 원장님들이 꽤 있습니다. 노안이거나 안경써도 눈이 안좋다거나..이거는 환자분이 알기가 좀 어렵긴 한데...제 경험상 눈빛이 살아있는 원장님은 그럴 확률이 좀 낮죠..
3.치과는 대학이 중요하지 않습니다..정말 90%로 손재주 있는 원장님이 실력가 입니다.지방대 나와도 손재주 하나로 치아 살려놓는 원장님 계시고서울대 나와도 손이 투박해서 떼우는 치료 덕~덕~ 붙이는 원장님....계셨죠..
4.요즘 개원하는 젊은 원장님들은 과잉진료를 잘 하지 않는편 인것 같아요. 물론 케바케이고 대형치과는 과잉 경향 있지만 개원하신지 얼마 안된 원장님은매우 조심스럽습니다. 환자분들이 워낙 똑똑하고 정보도 많기 때문 이기도 하고(컴플레인 받기 싫고 입소문에 민감)과잉 하지 않는 걸로 마케팅 하는 치과도 꽤 있어요. 환자한테도 잘하고 한사람 한사람 신경 많이 써요개원의 원장님 실력도 케바케인데 3~4년 정도 지난 원장님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경험이 아주 많다고 다 잘하시는것도 아닙니다!)
5.교정은 정말 잘하는 곳에 가서 하셔야 해요. 교정은정말 원장님들 사이에서도 어려운 케이스 거든요.치아만 가지런 하다고 절~~대 다가 아닙니다.잇몸 뿌리 흡수나 치아 공간이 생긴 정도등...정말 중요 한게 많아요잘하는 치과는 그런것 까지 잘 고려 하기 때문에..
그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정기적인 스켈링,검진과 식사후 양치 입니다~혹시 더 궁금 한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