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등학생도 안녕이네요. 벌써 스무살이에요.

exiv2008.12.31
조회179,087

앗 생각지도않은 반응이;;  저도 싸이공개 ^^;

http://www.cyworld.com/kkimseokwon

이건 그냥 친구꺼..( 여자임! )

http://www.cyworld.com/dororop

 

------------------------------------------------------------

 

안녕하세요?? 대전에 거주하는 19.9살을 달리고있는..

 

20살을 하루앞두고있는 아직은 미성년자

 

영원히 '고삐리'이고 싶은 남자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방학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6시 30분 기상에 11시까지하던 야간자율학습까지..

 

모든게 추억으로 남는 시간입니다.

 

아직 졸업이 남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11월 13일 수능시험이 끝난이후로 학교를 나가지 않다가

 

오늘 한달반여만에 교복을 입으니.. 이거 뭐랄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진않았지만 제대후 예비군 첫훈련가는기분이랄까

 

거울에 비친 제모습이 오늘따라 어울리더군요. (항상 교복이 안어울린다고생각했어요)

 

학교에 가니 다들 아저씨들 분위기가 물씬.. 이제 드디어 성인이구나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말귀들있잖아요.. 교복입고 뭐몰래 햇던것도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아침이 뭐어떻다고.. 그거 그냥 무심코지나갔거든요

 

이제는 정말 실감이나네요. 참 .. 뭐라 써야할지 너무 복잡합니다. 하하

 

20대라.. 이제 시작이기도 하지만 첫번째 관문을 넘은듯 합니다.

 

남자는 세가지 관문이 있다죠. 첫번째는 고등학교를 졸업

 

두번째는 군대를 졸업. 세번째는 결혼이라는 입학..

 

이제 막 첫번째 관문을 통과하려는 새내기에게 많은 응원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을 드디어 혼자만의 힘으로 일어서야 한다는게 신기할뿐입니다.

 

너무 그리울꺼에요. 교복입었을때만의 특권도 사라지구요

 

여러분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싶지않나요!!? ..

 

쓰다보니 일기처럼 되버렸네요. 오늘은 12월 31일 2008년도의 마지막날입니다.

 

모두들 뜻 깊은 날이니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화이팅입니다!

 

사진은 짤방으로..

 

 


이제 고등학생도 안녕이네요. 벌써 스무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