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주버님께서(남편한텐 매형) 남편에게 전화가 왔는데 안부 물으면서 어머니한테는 연락 잘 하고 있냐는듯한 뉘앙스로 물어보는 것 같더라고요. 매형의 목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남편이 연락 잘 한다면서 며칠전에도 아내랑 엄마랑 통화 했다던데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언니나 매형한테 (남편이나 제가?)연락이 없어서 섭섭하다고 그러셨나봐요 아니면 그냥 티를
내셨을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매형이 남편에게 연락이 왔겠죠
그래서 남편이 아마 심심해서 괜히 그러시는걸거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걸 방에서 들었을땐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어머니는 저에게 일주일에 한번씩은 무조건 전화오시거든요. 짧게 안부 전화이지만 아침이든
낮에든 오후든 갑자기 전화를 하세요. 솔직히 이것도 좀 불편하지만 싸우고 싶지 않아서 그냥 말하지 않고 어차피 짧은 안부이기에 잘 통화하고 끊어요
저번주 금요일도 전화가 오셨는데 그때 나갈 준비하느라 정신 없어서 받지 못하고 1시간 뒤 전화 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카톡 남겨놓고 제가 현재 임신 3개월차라 아가 심장소리 영상도 보내드렸는데 일하는중이라 바쁘시다고 카톡오시고 그렇게 그날은 통화하지 않고 마무리 되었어요
그리고 주말이 왔는데 매형이 저렇게 연락이 오니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나: 오빠가 전화좀 자주 드려
남편 : 간간히 전화 드려
나: 간간히 말고 매일좀 드려 아니면 이틀에 한번이나!
라고 이야기 했는데 표정이 안좋아지면서
그말 뜻이 뭐냐면서 우리엄마 걱정되서 안부전화 하라는게 아니지 않냐고 너한테 전화 안오게 하려고 나한테 미리미리 전화 드리라고 하는거 아니냐고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저보고 너가 잘하는것 같냐면서 화가 잔뜩 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내가 못하는게 있냐 어머니가 나한테 일주일에 한번씩 무조건 전화 오셔서 나는 꼭 통화를 한다 이랬더니
자기는 저보다 더 한데요 (저희 엄마랑요)
저희 엄마는 아마 카톡을 하는 것 같은데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를 하진 않으시거든요.
남편도 저희 부모님한테 먼저 전화 안하니까
저도 할필요성 느끼지 못하고요
그리고 어차피 먼저 전화가 오니까 제가 딱히 먼저 안하게되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다투게 되었고 제가 말이 안통해서
인터넷으로 시어머니한테 연락 드리는 횟수 몇번이 적당한지 찾아보고 댓글에 2주에 1번 혹은 한달에 한번, 무슨일 있을때만 전화한다. 이런 글을 캡쳐해서 보냈더니
저한테 와서 눈을 부라리면서 정신 질환 있냐면서
정신 질환자 같다는 거에요
저 임신중인데요ㅎ 지금까지 정신질환있냐는 폭언 3번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혼잣말로 이혼하고 싶다 하더라고요ㅎㅎ
남편은 고향이 지방인데 저 때문에 서울 올라와서 살고 있어요. 회사도 서울로 발령받아 많이 힘든데
제가 임신하고 입덧이 심해서 집안일을 잘 못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거에요 그런건 잘 알아요.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아내한테 정신질환자 같다 이런 폭언은 하면 안되는 언행 아닌가요?
저희가 결혼하고 크게 싸운게 3번정도인데 다 어머니 관련 문제였어요. 어머니 관련 무언가 싸우게 되면 무조건 본인이 맞고 제가 틀리고 제가 정신질환자라고 난리가 나요
아무튼 이 연락 문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한테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오는거에 대해 한번도 싫다고 한적 없거든요 (결혼 초기때 결혼하자마자 전화가 자주오셔서 좀 많이 당황해서 남편에게 어머니 왜이렇게 연락이 자주 오시냐고 했다가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그대로 왜이렇게 전화를 자주 하냐고 해가지고 엄청 크게 다투었거든요)
어머니 관련 섭섭한게 있음 누구한테 이야기 해야 할까요?
남편은 자기한테 이런걸 왜 이야기 하냐는데
그럼 제가 어머니께 직접 말씀을 드리는게 맞는걸까요?
정신질환 막말은 고칠 수 없는걸까요..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시어머니 연락 문제
결혼 5개월차 부부입니다.
남편이랑은 이 문제로 대화가 안통화고 싸움만 커져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한번씩 읽어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릴게요
나중 댓글 남편이랑 같이 볼테니 객관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주말에 아주버님께서(남편한텐 매형) 남편에게 전화가 왔는데 안부 물으면서 어머니한테는 연락 잘 하고 있냐는듯한 뉘앙스로 물어보는 것 같더라고요. 매형의 목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남편이 연락 잘 한다면서 며칠전에도 아내랑 엄마랑 통화 했다던데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언니나 매형한테 (남편이나 제가?)연락이 없어서 섭섭하다고 그러셨나봐요 아니면 그냥 티를
내셨을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매형이 남편에게 연락이 왔겠죠
그래서 남편이 아마 심심해서 괜히 그러시는걸거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걸 방에서 들었을땐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어머니는 저에게 일주일에 한번씩은 무조건 전화오시거든요. 짧게 안부 전화이지만 아침이든
낮에든 오후든 갑자기 전화를 하세요. 솔직히 이것도 좀 불편하지만 싸우고 싶지 않아서 그냥 말하지 않고 어차피 짧은 안부이기에 잘 통화하고 끊어요
저번주 금요일도 전화가 오셨는데 그때 나갈 준비하느라 정신 없어서 받지 못하고 1시간 뒤 전화 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카톡 남겨놓고 제가 현재 임신 3개월차라 아가 심장소리 영상도 보내드렸는데 일하는중이라 바쁘시다고 카톡오시고 그렇게 그날은 통화하지 않고 마무리 되었어요
그리고 주말이 왔는데 매형이 저렇게 연락이 오니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나: 오빠가 전화좀 자주 드려
남편 : 간간히 전화 드려
나: 간간히 말고 매일좀 드려 아니면 이틀에 한번이나!
라고 이야기 했는데 표정이 안좋아지면서
그말 뜻이 뭐냐면서 우리엄마 걱정되서 안부전화 하라는게 아니지 않냐고 너한테 전화 안오게 하려고 나한테 미리미리 전화 드리라고 하는거 아니냐고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저보고 너가 잘하는것 같냐면서 화가 잔뜩 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내가 못하는게 있냐 어머니가 나한테 일주일에 한번씩 무조건 전화 오셔서 나는 꼭 통화를 한다 이랬더니
자기는 저보다 더 한데요 (저희 엄마랑요)
저희 엄마는 아마 카톡을 하는 것 같은데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를 하진 않으시거든요.
남편도 저희 부모님한테 먼저 전화 안하니까
저도 할필요성 느끼지 못하고요
그리고 어차피 먼저 전화가 오니까 제가 딱히 먼저 안하게되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다투게 되었고 제가 말이 안통해서
인터넷으로 시어머니한테 연락 드리는 횟수 몇번이 적당한지 찾아보고 댓글에 2주에 1번 혹은 한달에 한번, 무슨일 있을때만 전화한다. 이런 글을 캡쳐해서 보냈더니
저한테 와서 눈을 부라리면서 정신 질환 있냐면서
정신 질환자 같다는 거에요
저 임신중인데요ㅎ 지금까지 정신질환있냐는 폭언 3번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혼잣말로 이혼하고 싶다 하더라고요ㅎㅎ
남편은 고향이 지방인데 저 때문에 서울 올라와서 살고 있어요. 회사도 서울로 발령받아 많이 힘든데
제가 임신하고 입덧이 심해서 집안일을 잘 못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거에요 그런건 잘 알아요.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아내한테 정신질환자 같다 이런 폭언은 하면 안되는 언행 아닌가요?
저희가 결혼하고 크게 싸운게 3번정도인데 다 어머니 관련 문제였어요. 어머니 관련 무언가 싸우게 되면 무조건 본인이 맞고 제가 틀리고 제가 정신질환자라고 난리가 나요
아무튼 이 연락 문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한테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오는거에 대해 한번도 싫다고 한적 없거든요 (결혼 초기때 결혼하자마자 전화가 자주오셔서 좀 많이 당황해서 남편에게 어머니 왜이렇게 연락이 자주 오시냐고 했다가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그대로 왜이렇게 전화를 자주 하냐고 해가지고 엄청 크게 다투었거든요)
어머니 관련 섭섭한게 있음 누구한테 이야기 해야 할까요?
남편은 자기한테 이런걸 왜 이야기 하냐는데
그럼 제가 어머니께 직접 말씀을 드리는게 맞는걸까요?
정신질환 막말은 고칠 수 없는걸까요..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