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헤다판 떠날려구요...ㅎㅎ

ㅇㅇ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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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개월정도 만났네요..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정말 제 인생에 이런 여자가 있을까 할 정도로 좋아햇네요..네... 맞습니다.. 저 연애 잘 못해요... 너무 좋아한 나머지 항상 조급했었고 집착했었고... 참.. 여러번 이별 통보를 하더군요.. 그때마다 붙잡았고 그래도 붙잡혀 주었죠..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이별통보를 한 날에도 엄청 붙잡았습니다.. 너무 단호 하더군요..몇일을 붙잡았어요.. 단호하더군요...그러고 4일동안 정말 생각많이 했습니다..단순히 어떻게 붙잡지가 아니라 자기반성과 상대방 입장에서 왜 힘들었을까, 왜 이별통보를 했을까를요... 정말 정신과 상담도 받고 안정제랑 수면제 처방받고 버텼습니다..그러고 연락했습니다.. 다 차단되어 있어서 편지를 보냈어요..전화가 오더군요..본인은 맘정리를 다했다고.. 네.. 정말 슬펐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울어본적도 없더군요..길 지나가면서 엉엉우는 사람들 보면 왜 저럴까 싶었는데 막상 제가 그 상황이 되니까 주변사람들 눈에도 안들어 오더군요...정말 미친놈처럼 눈물 콧물 다 짜면서 오열했습니다...주변친구들이 말하더군요.. 오래 사귄것도 아니면서 예전에 오래 만난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지 않았냐.. 만난 기간이 중요하지 않더라구요...사실 평생 못잊을꺼 같아요..이젠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구나.. 이걸 넘어서면 범죄다...결국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이별이었고, 정말 사랑했으면 놓아줄주도 알아야 한다고 했던 유튜버 김달님 말이 생각나네요...네... 정말 사랑했어요... 살면서 이런 아픔을 겪었던 적도 첨이고 정말 두번다시 겪고싶지 않을 아픔이더군요..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그동안 여러분들 글 읽으면서 희망도 가졌고 위로도 많이 받았네요...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한 사랑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