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아기없는 부부입니다
제가 좋아 한 결혼이고 둘다 뭐 없을 때 어릴때 만났어요.
그러다 제가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잘됐어요. 옆에서 포기하고싶을 때 정신적으로 힘이 많이 되주었어요. 덕분에 버틸수 있었어요
결혼전에는 남편도 일을 하긴 했는데, 제가 작년초부터 매출이 더 올라오고 본인도 학자금 다 갚으니까
6월쯤에, 갑자기 일을 그만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휴학도 안하고 회사까지 단 1년을 안쉬어봐서 쉬고싶다고.
그래서 흔쾌히 알겠다 했어요. 쉬면서 다른걸 배워보거나, 하고싶은 걸 찾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어요
근데 지금 1년 됐는데 집에서 게임만 해요
우선 저는 일을 좀 일찍 나가긴 하는데 나갈때 자고있고
오전에는 뉴스보고, 하루종일 게임 한대요. 제가 퇴근 하면 같이 밥먹고. 얘기도 하는데.. 근데 하루종일 게임을 한다는게
전 이게 이해가 안되요
어떻게 사람이 8시간 10시간 이렇게 게임을 할수 있을까 처음에는 저도 같이 해보려 했는데 흥미 자체를 못느끼구..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오면서 카톡으로 배고프다길래
움..
그럼 치킨 주문혀? 라고 했는데
이게 남편은 내가 주문을 해준다는건줄 알고
ㅇㅇ나샤워하러 갈게~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차 내가말을 헷갈리게 했다 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이미 샤워를 하러 갔더라고요
집에도착했더니 , 치킨 오고있어? 이러길래 그만 제가 폭발해 버렸어요
나는 지금 10시간 일하구 집에 왔는데.. 내가 너가 차려주는 밥은 기대도 안한다
근데 최소한 니가 니 밥은 챙겨먹어야 하는거 아니냐 치킨 주문까지 내가 해줘야 하는거냐 왜 그러냐
너가 하루종일 게임 하는거 말고 나를 위해 해주는게 뭐냐라고 쏘아붙이고 말았어요. 휴
참 제가 일하는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라 옆에서 들어주고 이런거 고맙고 사랑하는데
결국 게임 게임때문에 남편이 한심해 보여서 이런 막말이 나가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나쁜 사람 같고.
이거 어떻게 하죠 남편 일 다시 하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마음을 고쳐 먹으면 되는걸까요
사업잘된게 남편이 옆에서 정신적으로 도와줬고, 도와주고 있으니
남편의 게임활동을 이해하고 싶은데.. 그게 참 안되고.ㅠㅠ
하루종일 게임하는 남편 이해되시나요?
20대후반 아기없는 부부입니다
제가 좋아 한 결혼이고 둘다 뭐 없을 때 어릴때 만났어요.
그러다 제가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잘됐어요. 옆에서 포기하고싶을 때 정신적으로 힘이 많이 되주었어요. 덕분에 버틸수 있었어요
결혼전에는 남편도 일을 하긴 했는데, 제가 작년초부터 매출이 더 올라오고 본인도 학자금 다 갚으니까
6월쯤에, 갑자기 일을 그만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휴학도 안하고 회사까지 단 1년을 안쉬어봐서 쉬고싶다고.
그래서 흔쾌히 알겠다 했어요. 쉬면서 다른걸 배워보거나, 하고싶은 걸 찾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어요
근데 지금 1년 됐는데 집에서 게임만 해요
우선 저는 일을 좀 일찍 나가긴 하는데 나갈때 자고있고
오전에는 뉴스보고, 하루종일 게임 한대요. 제가 퇴근 하면 같이 밥먹고. 얘기도 하는데.. 근데 하루종일 게임을 한다는게
전 이게 이해가 안되요
어떻게 사람이 8시간 10시간 이렇게 게임을 할수 있을까 처음에는 저도 같이 해보려 했는데 흥미 자체를 못느끼구..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오면서 카톡으로 배고프다길래
움..
그럼 치킨 주문혀? 라고 했는데
이게 남편은 내가 주문을 해준다는건줄 알고
ㅇㅇ나샤워하러 갈게~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차 내가말을 헷갈리게 했다 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이미 샤워를 하러 갔더라고요
집에도착했더니 , 치킨 오고있어? 이러길래 그만 제가 폭발해 버렸어요
나는 지금 10시간 일하구 집에 왔는데.. 내가 너가 차려주는 밥은 기대도 안한다
근데 최소한 니가 니 밥은 챙겨먹어야 하는거 아니냐 치킨 주문까지 내가 해줘야 하는거냐 왜 그러냐
너가 하루종일 게임 하는거 말고 나를 위해 해주는게 뭐냐라고 쏘아붙이고 말았어요. 휴
참 제가 일하는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라 옆에서 들어주고 이런거 고맙고 사랑하는데
결국 게임 게임때문에 남편이 한심해 보여서 이런 막말이 나가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나쁜 사람 같고.
이거 어떻게 하죠 남편 일 다시 하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마음을 고쳐 먹으면 되는걸까요
사업잘된게 남편이 옆에서 정신적으로 도와줬고, 도와주고 있으니
남편의 게임활동을 이해하고 싶은데.. 그게 참 안되고.ㅠㅠ
악플은 삼가해주시구
동생이다 생각하고 한말씀 해 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