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너무 힘들면 어떻게 해요..

쓰니2022.08.03
조회9,855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인데..
제가 눈치를 정말 많이 보는 성격이에요
눈치도 많이 보고 정말 너무 소심해서
중학생 때도 학원 3분 지각했다고 학원 밖에서
계속 서성거리다가 결국 2시간동안 밖에서 걷다가
집에 들어간적도 있고 남들 앞에서 질문하는게 항상 어려워서 매번 쉬는시간에 교무실 가서 질문하고..
연애를 해도 항상 을이 되는거같고
연애도 이제 1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불안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연애라 뭐 속상한것도
말 한번 못하고 떠나갈까봐 매번 얘한테
약속시간 이런것도 다 맞춰주고.. 자존감도 낮아서
매번 식단관리한다고 누구랑 밥먹어도 집와서 토하고
그냥 사회성도 떨어지는거같고 너무 제 자신이
항상 한심하고 미치겠어요.. 중학교때 그냥
한창 그럴때라 그런건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까..





+ 관심 가져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정말 기대도 안하고 정말 너무 힘들어서
막 쓴 글인데.. 저도 해결책은 알고있었지만
괜찮다라는 위로의 말이 듣고싶었나봐요
생각보다 저와 같은 사람이 많다는것에 정말
큰 위안을 느꼈고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