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무원 준비 1년차이고요
친구도 의대가겠다고 2~3년째 수능준비중인 상황입니다.
친구가 2~3년전부터 저한테 먼저 연락 절대로 안 해서 제가 많이 서운한 게 쌓였었습니다.
제가 불러내야만 나오고 제가 연락해야 연락이 오는거 같아서 제가 작년에는 친구에게 연락을 3달동안 안 해봤더니 연락 한 통 없더라구요.
제가 또 자존심 버리고 연락을 했고 밥먹자하니 친구가 나와주기는 했지만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도 계속 먼저 연락도 약속도 안 잡아서 또 제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고 그런 만남을 이어가다보니 제가 좀 지쳤습니다.. 학생때도 친구는 다른 친구에게는 잘만 만나자고 하면서 저에게는 만나자고 잘 안 했기때문에요.
친구가 친구도 별로 없는데다가 얼굴도 별로이고 만나도 재밌지 않은데 그래도 이 친구는 항상 만나면 뭔가 편했기에 제가 편하게 심리적으로 안정찾고 싶을때마다 불러냈습니다.
그러다 제가 현타와서 4달동안이나 연락을 먼저 하지 않았는데 한번도 연락이.. 안 오더군요 ...ㅠ
그래도 저는 자존심 버리고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는 받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한 김에 저녁먹자고 했었는데 친구가 6월모의평가 이후로 심적부담이 장난 아니고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우리는 마음 편하게 다 끝나고 보자고 거절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연락한건데..하루 시간내기도 어렵나 싶어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응응!!열공하고 힘들면 연락행 이라고 보냈는데 1이 2주일 넘게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프사는 바뀌었으면서요
그러다 어느날 1이 사라졌길래 제가 오늘 같이 저녁먹는거 좀 그러려나...? 라고 보냈는데 얼마나 시간 지났는진 모르지만 제가 3일정도 후 카톡에 들어갔더니 1이 사라졌더라고요..이거에 상처를 제가 너무 많이 받아서
제가 '진짜 서운하다 어떻게 답장이 없을 수 있어?? 우리 그만 연락하며 지내자' 라고 보냈더니 친구가 '그러자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지내' 라고만 오는겁니다...
제가 저기서 너무 화나서 막말을 해버렸습니다..
'와 어이없네ㅋㅋㅋ친구 없는거 같이 놀아줬더니 눈에 뵈는게 없냐? 나 없이 잘 지내봐' 라고 보내버렸어요.. 저도 말이 너무 심했다는걸 알지만 친구도 없는 사람에게 제가 매번 자존심 버리고 연락하는게 제 입장에선 좀 그랬는데 어떤 이유에서든지 저렇게 보내었으면 안 되었는데.. 저야말로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헛소리를 했네요..
저 카톡에 답장으로는 친구가
'너가 지금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라 너 배려해서 말 못했는데' 부터 시작해서 저에게 기분이 나빴던 것들 저의 예의없던 행동들 하나하나 지적하는 카톡이 왔고 '너 공무원 시험 합격하면 그때 같이 대화하며 풀려했는데 너 말하는거보니 내가 괜히 또 나만 배려하고 참았네 잘 지내' 라고 와서 제가 또 감정섞인 말 막 퍼부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프사까지 차단당해버렸어요
싸운지는 1주일정도 흘렀구요..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저하고 왜 관계를 멈추려고 했는지 이해가 조금씩 가기 시작했고 친구가 쌓였던 거 이제 좀 풀어줄 마음이 생겼는데.. 이미 늦은건가요..
친구가 저보다 아래라고 생각했는데 손절하고 보니 저에게는 꽤 소중한 친구였단걸 늦게 알았네요..
10년지기 친구한테 손절 당해서 손이 떨리네요
친구도 의대가겠다고 2~3년째 수능준비중인 상황입니다.
친구가 2~3년전부터 저한테 먼저 연락 절대로 안 해서 제가 많이 서운한 게 쌓였었습니다.
제가 불러내야만 나오고 제가 연락해야 연락이 오는거 같아서 제가 작년에는 친구에게 연락을 3달동안 안 해봤더니 연락 한 통 없더라구요.
제가 또 자존심 버리고 연락을 했고 밥먹자하니 친구가 나와주기는 했지만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도 계속 먼저 연락도 약속도 안 잡아서 또 제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고 그런 만남을 이어가다보니 제가 좀 지쳤습니다.. 학생때도 친구는 다른 친구에게는 잘만 만나자고 하면서 저에게는 만나자고 잘 안 했기때문에요.
친구가 친구도 별로 없는데다가 얼굴도 별로이고 만나도 재밌지 않은데 그래도 이 친구는 항상 만나면 뭔가 편했기에 제가 편하게 심리적으로 안정찾고 싶을때마다 불러냈습니다.
그러다 제가 현타와서 4달동안이나 연락을 먼저 하지 않았는데 한번도 연락이.. 안 오더군요 ...ㅠ
그래도 저는 자존심 버리고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는 받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한 김에 저녁먹자고 했었는데 친구가 6월모의평가 이후로 심적부담이 장난 아니고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우리는 마음 편하게 다 끝나고 보자고 거절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연락한건데..하루 시간내기도 어렵나 싶어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응응!!열공하고 힘들면 연락행 이라고 보냈는데 1이 2주일 넘게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프사는 바뀌었으면서요
그러다 어느날 1이 사라졌길래 제가 오늘 같이 저녁먹는거 좀 그러려나...? 라고 보냈는데 얼마나 시간 지났는진 모르지만 제가 3일정도 후 카톡에 들어갔더니 1이 사라졌더라고요..이거에 상처를 제가 너무 많이 받아서
제가 '진짜 서운하다 어떻게 답장이 없을 수 있어?? 우리 그만 연락하며 지내자' 라고 보냈더니 친구가 '그러자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지내' 라고만 오는겁니다...
제가 저기서 너무 화나서 막말을 해버렸습니다..
'와 어이없네ㅋㅋㅋ친구 없는거 같이 놀아줬더니 눈에 뵈는게 없냐? 나 없이 잘 지내봐' 라고 보내버렸어요.. 저도 말이 너무 심했다는걸 알지만 친구도 없는 사람에게 제가 매번 자존심 버리고 연락하는게 제 입장에선 좀 그랬는데 어떤 이유에서든지 저렇게 보내었으면 안 되었는데.. 저야말로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헛소리를 했네요..
저 카톡에 답장으로는 친구가
'너가 지금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라 너 배려해서 말 못했는데' 부터 시작해서 저에게 기분이 나빴던 것들 저의 예의없던 행동들 하나하나 지적하는 카톡이 왔고 '너 공무원 시험 합격하면 그때 같이 대화하며 풀려했는데 너 말하는거보니 내가 괜히 또 나만 배려하고 참았네 잘 지내' 라고 와서 제가 또 감정섞인 말 막 퍼부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프사까지 차단당해버렸어요
싸운지는 1주일정도 흘렀구요..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저하고 왜 관계를 멈추려고 했는지 이해가 조금씩 가기 시작했고 친구가 쌓였던 거 이제 좀 풀어줄 마음이 생겼는데.. 이미 늦은건가요..
친구가 저보다 아래라고 생각했는데 손절하고 보니 저에게는 꽤 소중한 친구였단걸 늦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