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우리너무..

사랑니2008.12.31
조회8,676

저는 결혼 1년차된 주부입니다

연애는 5~6년정도하고 결혼했어요

신랑28살 저는 27살 한살차이나구요..

제가 고민인것은요,,,

신랑은 결혼해서 지금까지 주말을 저와함께보낸적이 5번도 안되요

그리고 회식한다고 나가면 새벽 5시나 6시가되어야 집에오구요

신랑이 늦게오면 아내가 당연 전화바리바리 하는것이 맞는것아닌가요?

근데 몇번전화하면 돌아오는건 욕이고 그러고나면 전화기 꺼둡니다.

그리고 얼마전 추석에는 충격적인 사실이 생겻어요..

신랑에게 저몰래 또하나의 폰이있는거였어요..

그래서 그것을 추적하고 난뒤 신랑껏임이 분명한데 끝까지 자기것이 아니라우기더라구요...결국 내가 추궁한끝에 자기꺼라말하더군요

그폰은 지금 현재쓰는폰으로 바꾸기전에 쓰던폰인데...그폰그냥 공기계로 있으니.아무생각없이 번호만든거라고...쌩돈나가는거 같아서 해지하려했는데 6개월이상 사용해야 해지가 가능하다고 해지 해야지 하면서 못했다구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난뒤에는 주말에 안나가고 집에 잘붙어있더니..1달도 채 되지않아서 또 시작되는거예요,,나가기 시작하고 또 새벽에 들어오고..

회식하고 새벽 5시에 들어오는건 회식한다고 그렇다쳐도

주말에는 회식이 있는것도아니고 아내인 나랑 주말을 보내주는게 맞는거아닌가요?

없는약속 만들어서 나가버리고 약속없으면 혼자있는칭구불러서 억지로 놀고..빨리 헤어지게되면 피씨방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들어와서 자믄 일욜날 해가 지는 6시되야 일어나요 6시에 일어나는것도 일찍일어나죠..7시에일어나요

하루가 다~가고 일어나서 신랑은 하루를 시작해요

그때동안잣으니 밤에 잠못자는건 당연하구요,혼자 또 새벽까지 티비보고 피씨방다녀온다고 저랑 티격태격해요..

저는 집에서 게임하라하는데 오만 핑계를 대고 집에서는 안해요

결국 피씨방안가고 집에서 티비보고자라고해서 티비보믄 새벽3~4시되야 잠을자요,,정말 한두번도아니고 결혼해서 1년이넘게 저렇게 생활해요

누가보믄 일도안하고 폐인인줄알꺼예요..

이런문제들로 결혼 일년동안 계속 같은 문제로 싸우고 울고 헤어지자하고 해도 변화가 없어요 바뀌지가않아요

핸드폰도 그렇게 만든건 술먹고 보도방여자랑 연락주고받았데요..정말어이가 없었어요.그래서 그년들이 맘에들면 그년들이랑 계속 만나.나랑헤어져 더러운XX새끼.라고 말했는데...자기회사 과장때문에 어쩔수없이.노래방에서 놀다가 바로나가서 술더먹은거라말하데요.딱한번 만났데요 못믿덥지만,,,어쩔수없이 믿엇어요

통화내역서 등등 뽑아보니 별다른 이상한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 보도방여자들은 손님끌기위해 전화하더랍니다.

지금은 당연 그폰번호 없앳지만..저는 찝찝한 이런 기분 없앨길이 없구요

믿고 계속 결혼생활 유지해야하는지...그냥 여기서 멈춰야하는지모르겠어요

몇일전 주말에는 시부모님이오셧는데 그때도 같이 저녁식사하더니..보란듯이 나가는 겁니다

그리곤 새벽 4시가 다~되서 오더라구요

당근 전화하고 물어보고 어디냐,누구랑있냐,물엇더니 회사동생이랑 술마시고잇다고..회사동생이 주말인데 집에혼자있길래 불러서 술마시고 피씨방갈꺼라고,,,그건 확인결과 맞았어요

근데 왜자꾸 주말마다 아내와 주말을 보내주지 않고 다른사람들을 만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왜그런거예요?저는 일년동안 그런 남편보고살면서 화병날꺼같고 미치겠어요

전혀 변하지않는 남편을보고 그냥 내맘속상하느니..그냥 깨끗이 헤어질까?하는생각도 하루에도 수없이해요

저는정말 이해할수없어요 신랑은 아직 한창놀고싶다고 네가 구속하는게 싫다고말해요,,그래서 결혼왜했냐고 말하믄 입을 닫아버리네요..

어떻게할까요?그냥 실컷놀고 지칠때까지 기다릴까요?내맘이 문드러지더라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