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이야기 하자

쓰니2022.08.05
조회177

나 있잖아 진짜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어
자기전에 매일 걔 생각하고 많이 울었어 어쩌피 안될거 아니까 ㅎㅎ 어느날이었나 걔랑 처음 만난게 복도에서 내가 걔 발을 밟았거든 아냐 아마도 걔랑 친해지고 싶다고 했을때부터 내 마음속에 자리했던거 같아 솔찍히 좋아하는 애 생기면 걔 생각하면서 학교 가잖아 내가 그때 2G 폰을 썼거든 아빠가 어렸을때 아이패드를 사주셔서 .. 이걸 부끄럽다고 생각하니가 너무 부끄럽더라 그래서 친한 친구들 말고는 아예 몰랐어 내가 2G 쓰는거 필사적으로 숨겼는데 결국 알게 되더라 너무 창피하고 내가 한심에서 죽고 싶었는데 결국 부질없는거 같아. 걔한테 고백할 각만 잡고 얘들도 나 걔랑 이어주려고 노력 많이 했어 . 반도 달라지고 보니까 이제 방학 시작하더라 걔랑 진짜 친구였던게 좋았던거 같기도 해 . 고백했는데 걔가 10이면 2 정도 좋아한데 뭔 개같은 ㅋㅋ 내가 친구한테 뭐라도 해보라고 이런거 싫다고 ㅜㅜ 부탁했어 그래서 걔한테 연락 오더라 친구사이로 지내쟤 … ㅋㅋㅎ 예상했는데 더 마음아프더라 걔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놀때 나는 펑펑 울었는데 내가 뺏겼다고 생각하면 안되잖아 내꺼였던적이 없는데 … 그냥 밉다 요즘에 마주치면 쪽팔려서 도망치는데 왜 그럴까 친구로라도 남을껄 그랬나 가끔씩 사무치게 후회한다 . 내 마음만큼은 진심이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