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정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친정 아버지가 고기 굽고 계시길래 남편 보고 아빠 옆에 가서 고기 좀 구우라고 했더니
처남 보고는 왜 고기 구우라고 안하냐고 그러네요
물론 남동생한테도 고기 구우라고 했어야 하지만 비교대상이 같은 사위도 아니고..
그렇게 치면 시댁 제사도 딸아들인 시누랑 남편이 음식 해야지
왜 며느리보고 하길 바라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빠가 고기 구우실때 저랑 엄마는 애 한명씩 맡아서 밥 먹이고 있었어요~ 고기를 제가 굽고 신랑한테 애들 맡기라는 의견 참고할게요
처남보고는 고기 구우라고 안하냐는 남편
댓글 63
Best그럼 나도 시댁 가서 너처럼 처먹기만 해도 되지? 물어봐요
추·반당신같은 사람이 시월드의 시누이 입니다.
이거왜 여자가 욕먹고있지?? 여자는 시어머니가 뭐하고있으면 알아서 제가 하겠습니다 하나보지 남편이 자기 아버지한테 이쁨 받았음 좋겠으니까 가서 눈치껏한다고해줬음 하는거고 시댁에서 쓰니도 잘안하면서 이딴글쓴거면 욕먹는게 맞는데 아니면 남편이 상 ㅄ인데??
나참..장인이 고기 구우면 안되는 법있어요? 그게 불편했으면 먼저 처남이나 님이 나섰어야지 사위한테 불효자 취급하면서 시킬 일인가요. 집안분위기 되게 딱딱하신듯ㅡㅡ
남편도 남편이지만 남동생은 본인 아버지가 고기굽고 계시는데 그냥 먹고만 있었던거에요? 저희집은 남동생이 나서서 맡아 해요 남동생 입장에선 매형도 본인보다 나이 많은 윗사람이니까요 번갈아가면서 하던지 암튼 남편 먼저 잡기전에 남동생부터 잡아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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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나도 시가 가서 남편이랑 똑같이 해보겠어요. 시부모 계신데서 큰소리로 너도 우리나라 일하시는데 놀면서 처남한테 일 시키라고 당당하게 얘기했으니 너도 나한테 일 시키지말고 니 동생들한테 먼저 일 시켜라. 한 번 제대로 뼈 때려줘야 해요. 그러면 아마 남편이 느끼는게 클겁니다.
남편 밴댕이소갈딱지세요?
남편은 쓰니와 본인을 비교해야지 왜 처남과 비교함? 처남이 있든 없든 처남의 인성이든 떠나서 아내가 시댁에 노력했던 만큼 처가댁에 노력해줘야하는거 아님? 왜 그 상황에 처남과 본인(남편) 을 비교함?? 아내와 본인(남편)을 비교해야지?
그냥 냅두지 그랬어요. 남동생이나 남편 둘다 그 나이 먹고 어른이 고기 굽는데 가만히 있는거 보니 어떤 스타일인지 알겠는데. 그 말 해서 분위기만 더 안좋아질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편만 다른집 식구니까 남편이 편한 자리는 아닌거 같은데, 차라리 남동생 보고 고기 좀 구워라 하지 그러셨어요. 시댁식구들이랑 여행 갔는데, 시어머니가 고기 굽는거 보고 남편이 나한테 고기좀 구워 하는거 보다, 옆에 아가씨한테 너가 좀 굽지그래, 그러면 고마운 마음도 들고, 내가 더 시댁에 잘하고 싶지 않아요?…
너도 시댁가서하지마
진심으로 나이들어서 저러는 거는 지능문제임. 가정교육도 있지만 저나이들면 가정교육을 어느정도 후천적 사회화 과정과 관찰, 습득, 간접교육을 통해 시정해야 고등지능 생물인데 그렇게 안 된다는 건 지능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