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신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권을 각자가지고 필요한 부분만 반반하고자하는 주의고. 예비신부도 그걸원합니다. 굳이 합쳐야하면 생활력이 제가 더 강해서 제가 쥐는게 돈모으기 더 빠를거 같긴한데...
거두절미해서 경제권을 각자 가지고 계신 부부분들 계시다면 장단점이나 조언 충고 부탁드립니다.
경제권 각자가지는 부부분들 계신가요
댓글 13
Best아이 낳을거면 경제권 합쳐야 합니다. 근데.. 결혼해서 경제권 각자 할거면 왜 결혼해요.. 그냥 동거하지 .. 이 말은 무슨말인지 결혼해보면 알겁니다.
걍 결혼 하지 말고 동거나 하세요. 각자 관리하는 부부가 난 젤 이해가 안됨
경제권 각각 하는 친구네 부부보면, 약간 정이 없어보인달까,, 조금 쪼들릴때면 손벌리는게 좀 어렵다는 말도 하고,, 부부가 맞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짝꿍은 용돈 받아쓰는데, 거기서 나름 아껴쓰고, 경제관념이 잡히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첨에 집살때 대출받은게 있는데, 이율 적은거는 좀 늦게 갚고, 높은거는 먼저 갚아나가는 방식을 짝꿍이 이해를 못했는데, 제가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첨부터 저한테 모두 맡기니, 완벽주의성향인 저도 맘이 안심되고, 짝꿍은 머리아픈일 신경안써서 좋아하고 서로 만족하며 살고있네욤
단언하건데, 살아보니까 경제권 합치는게 돈은 더 빨리 잘 모이고 그 자금으로 부동산, 청약, 등등 투자로 또 쉽게 돈 불려나갈 수 있음. 서로 경제규모를 오픈 안하고 각자 관리하면, 돈이 진짜 줄줄 샙니다~ 내 친구들 다 용돈받아서 쓰는데 나는 경제권 갖고있다? 친구들 만날 때마다 허세부리면서 밥사줘 술사줘 돈 펑펑 나간다~ 기분은 좋지만 지나고보면 친구들은 알뜰살뜰 모아서 집샀는데 난 모은돈 쥐뿔없이 전세살이 그자리 그대로임 ㅋㅋㅋ 잘 생각해봐요~
결혼 5년차입니다. 저는 여자구요. 남편은 수중에 돈이 있으면 다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본인이 알고 결혼하고 큰맘먹고 월급을 저한테 다 맞겼습니다. 그게 어쩌면 그 사람의 인생의 전환이죠. 내가 이렇게 당당할 수 있었던건 4년이나 어린데 반반 결혼이 이유였어요. 여자건 남자건 돈관리를 잘하는 한사람이 맡는게 맞다고 봐요. 제멋데로 돈을 쓰는 그 사람이 나는 못 맞춘다 하면 끝난겁니다. 저요. 초반에 남편이 돈없다고 용돈 적다고 징징징.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5년이 지난 지금 모은돈보고 뿌듯해하고 심지어 친구들 만나고 오면 자랑합니다. 그러면서 고생했다고. 친구들은 끼리끼리인데 같은 선상에서 출발했어요 5년이지난 지금은 다르니까요. 저는 더 큰 계획을 보고있어요. 각자 생활비. 그게 결혼의 의미가 있나요? 저는 경재관념이 더 짙은 사람이 맡는게 옳다고 봅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각자 경제권가질거면 왜 결혼을 하는거죠…? 그야말로 억대연봉이면 상관없는데… ㅎㅎ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서 ㅜㅜ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있으면 각가 가져도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각각 사용했지만 생활비, 외식비, 공과금, 대출상환 등의 비용을 전부 제가 하고 와이프는 주로 모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와이프가 알아서 잘 할 수 있는 성향이라면 관계없을 것 같네요. 돈을 굳이 합친다고 더 많이 모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 성향에 맞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을 모르는 익명게시판에 물어보는 것보다 두 사람의 합의하에 도출하는 결론이 더 나을 것 같네요. 참고하시고 행복한 결혼생활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두분 다 억대연봉 아니면. 합쳐요. 근데 경제권은 결혼전에 더 많이 벌거나 모은 쪽이 가져야해요.
저희 부부 예로 들면 지금은 둘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반반하고 있지만 몇달후면 애기가 태어나서 그때는 신랑 월급가지고 생활할거예요 둘다 직장생활하면 반반도 괜찮을거 같은데 맞벌이 아니라면 반반 생활 안되죠
내 친구 부부는 각자 따로 관리하다 결혼 10년만에 집 사려고 오픈했는데 한쪽이 너무 크게 실망했다더라;;;;;; 생각보다 돈이 너무 없었대. 각자 연봉도 대충만 알고 정확히 오픈을 하지 않았고 결혼 전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었더래....;; 모든걸 오픈하고 지금은 합쳐서 관리 더 잘하는 사람이 하고 있다더라고.. 이런거보면 통장 합쳐 관리하는게 맞는 듯 해.
**경제권합치면: 아무래도 일관적인 전략에 따라 돈을 모으고 쓰고 하기가 쉽습니다. 우리가 얼마를 버는데 얼마를 쓰고 있다는게 한눈에 들어오죠. 단점은 경제권을 넘긴(포기한) 사람이 용돈 받아가며 살아야 하는데 이게 불편할 수 있죠. **따로 관리하면: 각자 관리하니까 불편하게 용돈 받아가며 살 일이 없지요. 단점은 아무래도 자금관리의 효율성은 떨어집니다. 쉽게 말해 돈이 덜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