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폭언 욕설로 방송까지 나옴

wonka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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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서귀포해경 기관원인 B순경은 기관장으로부터 3개월간 심한 욕설을 듣고 우울증에 걸림.

 

2. 병가 후 서귀포감찰실 신고함.

 

3. 알고보니 가해자와 조사관이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이. 욕설부분을 제외하려 시도함.

 

4. 서귀포 감찰을 믿을 수 없어서 본청 감찰실 신고

 

5. 본청 감찰실 직원은 서귀포에서 조사받을 것을 종용

 

6. 네이버 엑스퍼트로 노무사 상담 결과 모든 채널을 동원하는 게 좋을 것이라 조언해 줌.

 

7. 그 말을 듣고 인사혁신처 고충 신청 넣고 다시 본청 감찰실에 전화함.

 

8. 처음엔 본청에서 계속 안해주려다가 인사혁신처 고충 얘기를 꺼내자 본청에서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외부로 던진다며 뭐라함.

 

9. 그냥 인사혁신처에서 공문 나올 때까지 조사를 중단시켜 달라고 요구함. 노무사가 외부로 알려서 해결하라 했다 얘기함.

 

10. 그러니까 갑자기 공직생활이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외부로 알리면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냐는 둥 협박성 발언을 함.

 

11. 그리고 내부에서 해결이 안되면 그때 외부로 가는게 맞다고 함.

 

12. 협박과 기망에 넘어가 본청에서 조사 받기로 하고 인사혁신처 고충을 취하함. (인생 최대 후회...)

 

13. 결과는 경징계(감봉 2개월) 엔딩.

 

14. 빡쳐서 재심위 열어줄 것을 요구. 하지만 피해자는 재심권자가 아니라 함. 남은 건 형사고소 뿐이라는 말도 함.

 

15. 우울증이 더 심해진 느낌이 들어서 휴식에 집중함.

 

16. 마음의 응어리 때인지 병도 잘 안낫고 열받아서 인터넷에 글올리고 신문에 제보도 함.

 


그래서 결국 방송에도 나왔음

https://youtu.be/Am9-IbJc5UE (제주mbc)
욕을 얼마나 심하게 들었냐하면...https://youtu.be/x-3y0xTSilI (욕설 편집. 심약자 주의)
감찰실에 신고해 봤는데 이모양...https://youtu.be/3WAiALz-mpY (감찰실 얼탱이 없는 일처리)
그냥 총체적 난국..결국 감찰실을 인권위원회에 신고하고 결과 기다리는 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