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살 아이가 과일이 먹고 싶다하여
구경도 할 겸 대형마트에 사러 감.
주말이라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는 편.
그렇지만 폭이 넓은 공간이었고,
아이가 카트와 사람들의 발에 치일까
또 아이는 어른과 보폭이 다르기 때문에
느리게 걷는 아이가 사람들의 경로에 방해될까
옆쪽에서 엄마와 손을 잡고 천천히 걷고 있었고
아이가 느리게 걸었기 때문에 비교적 우리 앞쪽은
사람이 없었음.
그때,
뒤에 있던 남녀커플이 우리 앞으로 걸어오며
남자가 비켜줘야된다는 식으로 궁시렁 궁시렁 거림.
여자가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지나감.
처음에는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정확히 뭐라고 하는지 상황파악이 잘 안 됐지만,
우리한테 하는 말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 남자의 말과 행동을 보며 느낀 점.
- 배려가 없고 사회성이 없다.
그리고
그 여자분에게 이런 말씀 드리고 싶음.
“배려 없고, 사회성 없는 남자와
짧은 연애만 하세요.. 결혼은 절대 하지 마시길.”
대형마트에서 길이 좁은 것도 아니고
어린 아이가 앞에 걸어가고 있으면, 본인이
조용히 비켜가도 되는 거 아님?
그렇다고 맨날 부모가 안고 다님?
정말 길이 좁거나, 사람이 너무 많아 발 디딜 틈도 없을 경우는 안고 가겠지만 그 정도로 사람이 많진 않았고,
아이가 혼자 걷고 싶어함.
본인에게 피해준 거라곤 아직 신체적으로 다리가 짧아서
느리게 걸을 수 밖에 없는데,
조용히 비켜갈 수 있는 걸..
굳이 우리한테 비켜줘야 한다는 식으로 들릴 듯 말듯 말하며
빠른 걸음으로 도망가듯 말하며 소심하게 말하는 겁쟁이에
배려 없고 사회성도 없는 남자.
아마 본인도 성장하면서 배려받지 못하고 컸기 때문에
자신도 배려할 줄 모른다고 생각함. 불쌍함.
내 아이 그렇게 키우지 말자고
또 한번 다짐 함.
요즘 노키즈존, 저출산 등 아이를 좋아하는 않는
사람들이 많고 이를 존중하는 엄마이지만,
그래도 아이를 사랑하고 집에서만 키울수도 없는 노릇인데
밖에서 예뻐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최대한 주변에 피해 안 주려고 노력함에도
이런 상황에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속상함에 적어봄..
요즘 같은 개인주의 세상에 모르는 애들을 예뻐해 달라는
것도 아님, 애들이 하는 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라는 것도 아님 왜냐하면 그들은 관심이 없고 관심이 없다는 건 모른다는 거니까. 그러면 그냥 애들한테 나쁜 말이나 행동 하지 않고,
무관심이 더 감사함.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아직 미숙한 신체적인 능력에 대한
사소한 배려정도라도 참 고마울 것 같음.
대형마트 속 배려없는 사람들
주말 3살 아이가 과일이 먹고 싶다하여
구경도 할 겸 대형마트에 사러 감.
주말이라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는 편.
그렇지만 폭이 넓은 공간이었고,
아이가 카트와 사람들의 발에 치일까
또 아이는 어른과 보폭이 다르기 때문에
느리게 걷는 아이가 사람들의 경로에 방해될까
옆쪽에서 엄마와 손을 잡고 천천히 걷고 있었고
아이가 느리게 걸었기 때문에 비교적 우리 앞쪽은
사람이 없었음.
그때,
뒤에 있던 남녀커플이 우리 앞으로 걸어오며
남자가 비켜줘야된다는 식으로 궁시렁 궁시렁 거림.
여자가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지나감.
처음에는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정확히 뭐라고 하는지 상황파악이 잘 안 됐지만,
우리한테 하는 말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 남자의 말과 행동을 보며 느낀 점.
- 배려가 없고 사회성이 없다.
그리고
그 여자분에게 이런 말씀 드리고 싶음.
“배려 없고, 사회성 없는 남자와
짧은 연애만 하세요.. 결혼은 절대 하지 마시길.”
대형마트에서 길이 좁은 것도 아니고
어린 아이가 앞에 걸어가고 있으면, 본인이
조용히 비켜가도 되는 거 아님?
그렇다고 맨날 부모가 안고 다님?
정말 길이 좁거나, 사람이 너무 많아 발 디딜 틈도 없을 경우는 안고 가겠지만 그 정도로 사람이 많진 않았고,
아이가 혼자 걷고 싶어함.
본인에게 피해준 거라곤 아직 신체적으로 다리가 짧아서
느리게 걸을 수 밖에 없는데,
조용히 비켜갈 수 있는 걸..
굳이 우리한테 비켜줘야 한다는 식으로 들릴 듯 말듯 말하며
빠른 걸음으로 도망가듯 말하며 소심하게 말하는 겁쟁이에
배려 없고 사회성도 없는 남자.
아마 본인도 성장하면서 배려받지 못하고 컸기 때문에
자신도 배려할 줄 모른다고 생각함. 불쌍함.
내 아이 그렇게 키우지 말자고
또 한번 다짐 함.
요즘 노키즈존, 저출산 등 아이를 좋아하는 않는
사람들이 많고 이를 존중하는 엄마이지만,
그래도 아이를 사랑하고 집에서만 키울수도 없는 노릇인데
밖에서 예뻐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최대한 주변에 피해 안 주려고 노력함에도
이런 상황에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속상함에 적어봄..
요즘 같은 개인주의 세상에 모르는 애들을 예뻐해 달라는
것도 아님, 애들이 하는 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라는 것도 아님 왜냐하면 그들은 관심이 없고 관심이 없다는 건 모른다는 거니까. 그러면 그냥 애들한테 나쁜 말이나 행동 하지 않고,
무관심이 더 감사함.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아직 미숙한 신체적인 능력에 대한
사소한 배려정도라도 참 고마울 것 같음.
그 만큼 애기 부모들도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 안 주려고
조심하는 분들도 있음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조금이라도 유지됐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