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쉽게사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ㅠ

ㅇㅇ2022.08.07
조회10,518
제 친구가 집이 잘살아서 고딩 때부터 공부도 잘 안했는데 전문대 중에 좀 유명한 곳으로 갔어요.(인공, 명전, 한광대 중 하나)

반대로 저는 진짜 대학만이 살 길이다싶어서 자습실 들어가려고 매일 새벽까지 공부했는데 원하는 대학을 추합으로 입학했어요.

사실 대학 들어가고 나니까 세상 다 가진 것 같았고, 친구랑 삶이 달라지니까 자주 못보게됐어요.

근데 그것도 잠시고 저는 방학엔 편의점, 과외알바하고 학기 중엔 또 새벽까지 공부에 취업스터디, 토익학원 전전긍긍했는데도 팬데믹 영향으로 취업시장이 좁아져서 1년 휴학까지하고 이번 상반기 공채로 대기업에 들어갔어요.

앞에 말한 친구는 건너건너 들은 소식은 대학 졸업하고 바로 교수님 추천으로 대기업 계약직으로 취직했다가 무기계약으로 전환돼서 잘 다니더라고요...

인스타도 항상 명품에 아버지가 뽑아주신 제네시스.. 자랑 글도 아니고 그냥 일상 올리는데 그냥 기본 쓰는게 좋은거에 맛있는거에 명품이더라고요..

사실 제가 더 유능한 삶을 사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만큼 항상 노력해야돼고 힘들어요.

왜이렇게 씁쓸할까요.. 저만 그런가요ㅠ 좀 인생 잘풀리는 사람들 보면 무슨생각 드시나요..

댓글 27

ㅇㅇ오래 전

Best애초에 출발선이 달랐는데 나는 이랬는데 쟤는 저렇고 하나하나 비교하는게 더 피곤하지 않아요? 걔가 인생을 쉽게 살건말건 내가 더 유능한데 어쩌고 생각하는건 자격지심일뿐이예요.

ㅇㅇ오래 전

Best지금은 겨우 그거지? 결혼할때 걔는 니가 언감생심 맘에 품지도 못하는 남자만나 결혼한다 너는 전세 친구는 강남자가 계속 벌어지는거야 자식태어나면 더 벌어지는거고 출발점이 달라 너랑 다른 세상에서 사는거야 계속 생각해봤자 니 자존감난 낮아지는거야

ㅇㅇ오래 전

무기계약직이 부러울 대상인가요?

ㅇㅇ오래 전

부모가 인생을 아니 평생을 좌우함.

오래 전

솔직히 남들이 볼땐 저 친구를 쓰니처럼 부러워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 그냥 자신감 자존감 좀 키웠으면 좋겠어요

ㅇㅇ오래 전

쓰니는 대기업공채 vs.친구는 무기계약직 인데 뭘 자꾸 비굘 합니까? 노력해서 대기업 잘 들어갔구먼. 어차피 친구는 그만 둘것 같은데..

웅크리오래 전

친구가 교수님이 추천할 만큼 모범적으로 잘한거 아네요?

쓰니오래 전

주식도사오래 전

병신은 자기만 노력한다는 개같은 생각을 하고있어 정신차려 노력은 죽을 때까지 하는거야 딴사람은 그냥 잘되는것 같이 니눈깔에는

ㅇㅇ오래 전

sns 끊으세요.. 남의 하이라이트랑 내 백스테이지를 비교하는 꼴이에요.. 정신파탄 주범임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다 자기 인생이 있는거지. 하나하나 비교하며 열등감 느끼는건 본인만 손해임. 대학 들어갈때 쓰니가 이긴것 같았다가 아닌거알고 현타온것 같은데 앞으로 더 차이가 날뿐임.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