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때 뭔 모를 시선 못 느꼈어?

익명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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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있었던 일이야 그때는 어리니까 학원이 끝나고 집에 혼자 와서 엄마를 기다렸어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엄마는 집에서 좀 멀리 있는 회사에서 일하셨어 아빠는 다른 시골에 가셔서 일하셨고 그래서 나는 엄마와 둘이서 집에서 살고 가끔씩 아빠가 오셨는데 맛있는 간식이나 선물을 사다주셨어 올때마다 그리고 난 집에 들어오자마자 불 키고 티비켰겠 그때가 여름이여서 난 더워서 바로 옷을 벗고 안방에 가서 시원한 옷을 꺼내서 안방에서 야른한인기척을 느꼈어
난 잘못 느꼈겠하고 별로 아무 생각 안 했어 그때 우리집이 3층이고 베란다가 있었는데 베란다는 빨래 말리여는 용도로 커튼을 쳐나서 밖이 잘 안보였어 안방끝창문까 베란다가 이어져서 빨래를 널어도 성인 남자한명이 누워도 좀 남을 정도의 길이였어 난 옷을 입고 바로 에어컨도 키고 아이스크림 가져와서 먹으면서 티비 esb키고 티비보면서 웃고 있었는데 무슨 발소리가 들렸어 짭.차..ㅂ 맨발로 마루바닥 걸을때 나는 소리있잖아 그 소리때문에 난 무서워져서 티비소리를 크게 켰어 그러그나 잠잠 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