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배기 형님 기분이 안좋네요

한방맘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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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째 임신4개월입니다... 그런데, 고민이 됩니다
울 신랑은...아들을 바랬지만서도...저는 딸 아들 상관없이 모두 좋앗엇거든요 그런데....첫아기가 아들입니다 소중한 생명 너무 감사햇죠..건강하게 태어났으니깐요
그러고 있다가 울 형님네가 임신을 했어요 저는 진심으로 형님.딸이면 너무 이쁘겠다 그런건데...형님 왈 '그렇게 딸이 좋으면 딸 낳지 그랬어'하는거예요 정말 황당하더라구요...저는 그냥 딸이면 너무 좋겠다라고 한건데... 형님 입장에서는 맏이니깐 아들을 원했나봐요
그리고, 형님이 딸을 낳았어요... 그 이후로 형님 왈 '동서..내가 딸낳아서 속 시원하겠어' 이러더라구요 저는 그런뜻이 아니라고 왜그러시냐하면서, 전 둘째는 딸이면 좋겟다고 그랬거든요 그랬더니...'아들있으니 딸 낳든, 아들 낳든 배부르는 소리하네' 이러더라구요...정말 오해라고 했는데도...계속 그렇게 오해를 하더라구요 둘째 임신 4개월내내...속상했구...가슴아팠는데...병원에서 성별을 가르쳐주는데...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울 아들램에게 여동생 해주고싶어.딸을 바랬는데... 형님에게 속상하다면서 제가 말을했더니...'동서..정말 배부르는소리 하는거 아냐? 아들 둘이면 더 좋지 멀그래? 그런걸로 속상해 해?" 하더라구요 도대체...제가 왜 이렇게 당하고 속상해 해야하는지...모르겠어요 지금 내 심정으로 누구 속 뒤집어놓고 싶겠어요? 그래서, 저도 '형님...너무하는거 아녀요? 저도 딸이면 좋겠다고 했는데 형님이 아들 못낳았다고 아들 원하면 그게 배부른 소리가되요? 하고 좀 다퉜죠...그랬더니 그게 와전되서 시아주버니랑 시어머니 저에게 하는 말씀이 저보고 이해하라고...니가 잘못했다 이러는 거예요 아니.. 형님이 물어보길래 내 나름대로 그냥 속상한거라고 말한건데...형님이 화내놓고서는 내가 뭘 잘못했다는 말인가요? 형님...참 너무 하더라구요...어머님두... 아들 낳은 죄인가요? 저는 아들 낳으면 안되나요? 맏이만 아들을 낳아야 하냐구요...그리고, 누가 아들 낳지말라고 했는지 지도 아들 낳던가..정말...태교안될까봐...속 안끓이려고 해도 속이 타네요... ..잠도 안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