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남편

ㅇㅇ2022.08.07
조회36,911
++댓글 감사합니다.

아빠는 검진예약만 잡고 며칠 있다가 내려가셨어요!!
그동안 식사 챙기고 하느라 바빴네요.

사과하고 사과받고 화해했습니다.

익명인데도 많이 위로받았어요.

연애때부터 결혼해서도 눈치 빠르고 먼저 나서서 해주던 사람은데, 가끔 한번씩 눈치 없는 사람처럼 행동할 때가 있어요.

하나하나 말해줘야 한다는 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0

ㅇㅇ오래 전

Best나중에 니 부모아플때 보자고 했어요 저는 자기부모 아니라고 요양원 보내라는둥(자긴 그런말한적 없대요) 헛소리하더니 시아버지 용종하나 떼는것도 저보고 병문안 가보고 보호자로 좀 있으라 닥달하길래 니부모 니가 챙기라 했어요 죽을때까지 똑 같이 해줄겁니다 저는

ㅇㅇ오래 전

Best아버지가 아니라도 그 상황이면 열받아요. 아기가 돌도 안되었는데 주말에 아비라는 자가 잘거 실컷 다 자고 일어나는건 아내 힘들거나 말거나 내 몸편한 게 우선이라는 거니까요. 심지어 처부모님 암 진단받으러 올라오시는 날에 그거.. 사람되려나 싶네요 솔직히.

멍멍이오래 전

추·반이래 이중적이다. 시부모가 아파서 며칠신세진다고 하면 그거 눌려살려고 수작부리는거라고 ㅈㄹ떨땐 언제고 야근하고 11시에와 피곤에 쩔은 남편 야식먹여가며 지부모 수발하는데 도움달라고 하네.

ㅋㅋ오래 전

장인어른 장모님 만나는날은 꼭 저러더라 하쒸봑 지는아니래 그런적 없데 ㅡㅡ 꼭 시비를 털고 까붐 지 엄마아빠만나는날에는 온갖 비위를 맞추더만;; 어휴

ㅇㅇ오래 전

이런거 보면 결혼이 뭔 의미가 있나 싶다.. 결혼만 안 했으면 애도 없이 홀가분하게 아버지 온전히 돌볼건데

너부리오래 전

니 부모 아플 때 어떻게 하나 보자고 하시고 나중에 시부모 편찮으실 때 늦잠 퍼질러 자고 내가 대체 뭘 잘못했냐 해야지 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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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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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시부모 온다고 해도 청소도 하지 말고 식사 준비도 하지말고 그냥 누워 있어요 남편이 알아서 마중을 가든말든 식사를 챙겨드리든말든 님은 그냥 자다 일어나서 인사만 해요

ㅇㅇ오래 전

후기도 안올라오고 남편 입장 들어보자니까 아무말도 없는거보니 주작같은데???????

ㅇㅇ오래 전

시부모 아파서 병원간다고 오는 날 애가 울든말든 늦잠자거나 어디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브런치하고 놀다 와요

ㅇㅇ오래 전

저런것도 남편이라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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