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오빠가 소개팅 시켜준다길래 조건을 붙였더니 그런 사람이 많냐고 욕을 먹었어요..
일단 제 스팩은 20대 후반 전문대졸, 공기업무기계약직, 부모님 직업이 좋아서 집 잘 살아요. 사실 20대 초반부터 중소에서 일하면서 진짜 갖은 고생 다 해봐서 현재 직장에 매우 만족합니다.
집이 잘 살고 용돈도 조금 받아서 그냥저냥 워라밸 좋은 삶이 너무 필요했어요..
그리고 제가 제시한 조건은 대기업 혹은 공기업. 집안 평범해도 가난은 안됨, 나이차이 5살 이상 싫음, 외모보단 인성이 중요 이렇게 얘기했는데..
친척오빠도 대기업다니고.. 이모네도 잘 살고 저희 집 사정도 다 아는데; 저렇게 짜증내던데.. 제가 너무 철없는건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