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해ㅠㅠㅠㅜ

익명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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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처음이지만 반말쫌 할게 ㅜㅜㅜ 내가 1주전에 격은 자취방에서 쫌 소름인일 알려줄게 난 빌라에 살거든 약간 카페거리? 밑에는 카페같은거 하고 위에가 사람사는 빌라야 근데 되게 빌라끼리 붙어있어 그래서 옆동 빌라 창문 커튼으로 안가라면 방에서 머하는지 다 보여 우리집 창문열면 약간 화분 올려놓는거 있어 그래서 다육이랑 채소 몇개를 심어놨거던 내가 일어나면 바로 옆에가 창문이야 그래서 맨날 일어나자마자 화분에 물주는데 일상이거든? 내가 그때 늦게 일어나서 한 2시쯤이였어 내가 3시30분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빨리 씻고 수건으로 머리카락 털면서 창문열고 평소처럼 화분에 물줄려그랬는데 바로 앞동에 사람이 창문열고 윗옷을 벗고 있는 상태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었나봐 근데 그 사람이 갑자기 뒤돌아서 나랑 눈이 마주친거야 그래서 그냥 물주고 얼른 준비하고 나갈려 그랬는데 막 웃는거야 그 기분 좋은 웃음이 아니라 먼가…쫌 그런 표정을 지으면서 머라 중얼중얼거리는 거야 순간 소름이 돋아서 바로 주저앉은 상태에서 몇분있다가 쭈그려서 조심조심 창문닫고 커튼도 닫고 바로 친구하테 전화함..그날 무서워서 거실에서 잠…지금 그일 있고 나서 창문을 못열겠어 어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