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처리가 답답한 후임은 어떻게 가르쳐?

ㅇㅇ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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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여자야 카페에서 정직원으로 일 하고있어
나름 그 지역 중심부에 있는 유명한 프렌차이즈점이라서
어느정도 바빠
나는 미들이랑 마감하는데 마감 하는 알바생 한명 때문에 고민이야..
가끔 보면 얘가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나 싶어
일 처리를 너무 안하거나 못해
걔가 나보다 한달 빠르게 알바 시작했고 난 한달뒤에 직원이됐거든
근데 처음 오자마자 텃세를 심하게 부리는거야
자기가 고작 한달만 먼저 다닌거면서 텃세 부리면서
이거하세요 저거하세요 하더라고
처음에는 내가 모르니까 가르쳐 주려나 보다 싶었는데
내가 실수한거만 크게 말하고 매니저님한테 이거 이렇게 하는거맞아요?ㅋ 이런말투로 혼내라는듯이 겨냥하더라고
한두번이면 몰라 계속 이러니까 나도 스트레스 쌓이더라 그리고 같이 마감을 하는데 어찌되었든 난 직원이니까 열심히해야 되잖아 그리고 월급도 더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똑같은 최저 받으면서 일 하는데 얘랑 마감하면 항상 드는생각이 왜 내가 일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지 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심지어 매니저 언니도 걔랑 나랑 봤을때 너가 일을 훨씬 더 잘한다고 하셔 근데도 계속 나한테 이것저것 시키려고 하는거야
오늘도 시럽뚜껑 이랑 파우더 스푼 빼서 달라고 하니까 자기 홀청소 할거래 그래서 그럼 그거 다하고 달라고 하니까 나 설거지 끝나는데도 홀청소 계속 하고있는거야 답답해서 그냥 내가 해야겠다 싶어서 내가 다 했거든 그런데 계속 이런 비슷한 일이 반복 되니까 자기가 한다면서 일처리가 너무 늦으니까 답답해서 내가 하게 되거든
그러면서 나는 그거에 대해 내가 일을 두배로 하게 되는거고 다른알바생애들 있는애들도 다 얘랑 같이 마감 하기 싫다고 하고 이상하게 언니랑 하면 빨리 끝나는데 쟤랑하면 내가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하다가 마감이 30분이나 늦춰진다고 하더라.. 난 그런거 때문에 화나서 이거 원래 ㅇㅇ님이 하는거인거 알고있죠? 이러니까 자기는 다른 알바생인애랑 할때 자기가 다 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뭐지? 다른 알바생이랑 하는말이 다르네 싶더라고 진짜

걍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얘가 안하는 일을 내가 빨리 끝내고 싶어서 내가 도 맡아서 하면 일찍 끝나긴 하는데 내가 다 도 맡아서 하니까 화가남
뭐 좀 해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재깍재깍 하는 모습이 안보이고 계속 미룸 이럴땐 어떻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