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정도 만난 남친과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댁의 종교갈등으로 파혼했어요.
다 말할 수 없지만 너무 심하게 교회 권유가 있어고,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아버지의 입김이 너무 심하셨어요.
남친이 잘 끊어주었지만 계속 되는 소음과 이러쿵저러쿵 시댁의 잔소리로 너무 지치더라구요. 결국 상견례 후 제 쪽에서 파혼 선언하였고 식장, 스드메 등 결혼식 관련된 예약금 물고, 예물도 모두 정리 하였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잘 헤어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결혼 준비 내내 스트레스 받는 딸 모습보고 내내 마음이 안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ㅎ..
그런데
한참 뒤에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잘 살고 있지만.. 이 친구 만한 사람이 없다는 계속 생각이 들어서 결국 저희는 재회했습니다.
시아버지 내가 감당하겠다라는 어느정도 각오하고 만났지만 다시 시댁을 보고 인사를 드릴 생각을 하니...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합니다.
재회 후 정말 잘 지내고 있고, 이 친구만 생각했을 때 둘이 결혼해서 사는것에 문제가 없어요. . 그래 둘이 사는건데 시댁 뭐 얼마나 보겠어! 시댁 말씀 한 쪽으로 듣고 흘리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 때 나한테 했던 말씀과 행동 생각하면... 또 자신이 없어져요.
아무리 남친이 중간역활을 잘 해줘도 .. 남친이 못 막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탠데 과연 내가 그걸 감당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되네요.
다 떠나서 저희 부모님에게 시댁 어른 보여드리기가 너무 민망하고 죄송해요. 내 부모한테 가슴에 못 박는 짓 하는 거 같고...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상에 이런 호구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시댁 종교
다 말할 수 없지만 너무 심하게 교회 권유가 있어고,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아버지의 입김이 너무 심하셨어요.
남친이 잘 끊어주었지만 계속 되는 소음과 이러쿵저러쿵 시댁의 잔소리로 너무 지치더라구요. 결국 상견례 후 제 쪽에서 파혼 선언하였고 식장, 스드메 등 결혼식 관련된 예약금 물고, 예물도 모두 정리 하였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잘 헤어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결혼 준비 내내 스트레스 받는 딸 모습보고 내내 마음이 안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ㅎ..
그런데
한참 뒤에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잘 살고 있지만.. 이 친구 만한 사람이 없다는 계속 생각이 들어서 결국 저희는 재회했습니다.
시아버지 내가 감당하겠다라는 어느정도 각오하고 만났지만 다시 시댁을 보고 인사를 드릴 생각을 하니...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합니다.
재회 후 정말 잘 지내고 있고, 이 친구만 생각했을 때 둘이 결혼해서 사는것에 문제가 없어요. . 그래 둘이 사는건데 시댁 뭐 얼마나 보겠어! 시댁 말씀 한 쪽으로 듣고 흘리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 때 나한테 했던 말씀과 행동 생각하면... 또 자신이 없어져요.
아무리 남친이 중간역활을 잘 해줘도 .. 남친이 못 막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탠데 과연 내가 그걸 감당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되네요.
다 떠나서 저희 부모님에게 시댁 어른 보여드리기가 너무 민망하고 죄송해요. 내 부모한테 가슴에 못 박는 짓 하는 거 같고...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상에 이런 호구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