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가 가게 사장한테 욕 먹었어

쓰니2022.08.11
조회289
여기가 파급력이 제일 강하다고해서 여기에 써요.
오늘 일어난 일은 아니고 8월8일 월요일 저녁에 일어난 일이야.우리 어머니는 강남구에서 작은 배달 전문 가게를 운영하셔 그 날도 나는 어머니 가게 출근해서 어머니 집 보내드리고 마감하고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끝났다고 말하니 고생했다고 배달음식을 시켜 주시겠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전에 맛있게 먹었던 짜글이 집이 생각나서 거기서 시켜 달라고했지(쿠x이츠) 그 날이 서울에 비 엄청오는 날이여서 시간 오래 걸리는거는 감안하고 주문을 한거였어. 그런데 주문하고 나서 한시간이 지나도 라이더가 안잡히는거야 어머니는 쿠X에 전화해서 라이더를 우선 배차 해 줄 수 있냐고 물어보셨고 쿠팡측은 자기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해서 알겠다고 기다리겠다고 했어.
 그리고 한 15분 뒤에 쿠X에서 전화가 와서 라이더가 너무 안잡혀서 재주문 아니면 취소 둘 중에 고르라고해서 어머니가 라이더 배정되면 가게에 재조리 할 수있으면 해달라고 말씀을 하셨어. 그리고 또 기다리다 보니 쿠X에서 전화오더니 지금 강남 도로상황이 안좋아서 주문을 취소해야겠다해서 우리도 알겠다 했지 어쩔 수 없는거니까.
그러고 3분인가 5분 뒤에 어머니 폰으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거야 그래서 어머니가 받았더니 내가 전화는 안받아서 정확한 대화는 모르는데 어머니가 말씀해 주신게 사장이 쿠X으로 주문하셨냐고, 왜 자꾸 쿠팡에서 재조리 하라고 전화가 계속 오냐고 뉴스좀 보고 살라고 우리 가게 침수됐다고 라는 식의 말을 3분 정도 하더니 끊을 때 "ㅆ발" 이라고 하고 일방적으로 끊었어 
우리 엄마는 그 소리를 듣고 화가 꼭지 까지 나셔서 다시 전화해서 "내가 뭘 잘못했다고 당신한테 그런소리를 들어야되냐"면서 따지셨고 사장은 또 지 혼자 끊었어
우리 엄마는 아직도 그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셔. 그리고 우리 어머니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짜글이집 사장한테 욕을 들어야되는지 이해가 하나도 안돼.
내가 엄마한테 그 소리를 듣고 가게 정보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어 내가 "저희 어머니한테 신발이라고 하셨다면서요 사과하세요" 라고하니 가게 사장은"혼잣말 한건데요" 이러더라고 ㅋㅋ그래서 내가 "혼잣말은 혼자들려야 혼잣말이죠, 어머니한테 욕하신거 다 녹음되어있어요"(엄마 삼성폰이여서 자동 녹음됨) 이러니까사장은 "맘대로 하세요 알아서 하세요" 이러고 끊더라구
내가 원했던건 그냥 가게 사장의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인데 끝까지 뻔뻔하고 당당한 태도가 너무 화가나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서 여기에 글을 써봐 상호명은 상황보고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