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깔롱이2022.08.11
조회16,025
작은 아주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안해본것도 아니고 직장생활 19년이나 저도 산전수전다 겪기는 했지요...그런데....지금 다니는 회사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나이도 있고 하다보니까. 이젠 경력으로 돈을 많이 벌기보다는 조금은 수월한 곳에서 일하고 싶기도 했습니다.경제력이 필요하기는 했지만... 알바보다는 그래도 했던일을 하는게 낳다는생각도 했습니다.
첫번째 말끝마다 무슨말만 하면 cctv로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 cctv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사무실은 저혼자있으면 사장님도 여기에는 잘 안계시고 어디에 달렸는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
두번째 월급날은 정해져있는데 매번 총6명중에.... 본인가족직원이 3명이고 3명도 저포함해서외부인인데요 1명은 딱 월급날맞춰서 월급이 나갑니다. 편애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편애하는게 극면하게 보이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하네요...
세번째 회사에 돈이 입금되고 출금되고 하는것에 대해 늘 볼수있는 관리직원입니다..... 그런데 업체에서 입금이 되면 월급을 줘야하는뎅.... 자기개인적인 채무가 급하다고...싹빼가거나 현금으로 출금을 해가거나... 하시네요.... 이걸 오늘은 어떻게 받아야들어야 할까요...한두번도 아니고....그 달은 최대한 넘기지는 않기는 하려고 하시기는 하시는데.... 매번...... 이런지가 1년이 지나다보니까....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말을 하면....자기가 더 힘들다고 심하게 밑밥(?)을 까십니다.
네번째 돈에 대한 TMI라고 해야하나요 월급받기 전날쯤 회사에 돈이 없거나 하면 .... 업체에서 돈이 안들어온다느니 어디 줘야한다느니 자기가 사채를 선이자를 때고 돈을 빌린다는 등등에 이야기를 합니다..... 
일도 제에 능력이나 필요에 의하면 편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출퇴근시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정말 고민이기는 합니다... 이직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돈을 벌어야하는데...참고만 있어야 하나...
그냥 속풀이겸 애기해봅니다....제가 말주변도 없고해서.... 딱히 말로 해서는 전혀 대적이 안되는 상대입니다..... 그냥... 이렇게 약자에 삶을 살아야하는 삶이 너무 힘드네요...
아이가 오늘 방학중이라서 아침에저보고 "엄마 나랑집에있으면 안될까"라고하는데... 참 아침마다 저도 회사다니기 싫어지네요.... 지금이라도 퇴근하고 아들이랑 부둥켜않고서 있고만싶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나이가 40대가 되니까..... 점점자신감이 없어지네요.....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25

아이구오래 전

Best가족회사 자체도 문제고..기본적으로 월급부터 늦는거 자체도 문제이고, cctv로 사람들을 함부로 감시하는거 자체도 불법입니다. 더이상 그곳에 다닐 필요 없겠네요.. 얼른 이직 준비 하세요.. 19년 직장경력이라면 어디든 갈 곳 많으니.. 조속히 준비하세요...

ㅇㅇ오래 전

당분간 실업급여받으면서 가정에 충실해 보세요

ㅇㅇ오래 전

이직은 강력히 추천하는데, 하루이틀을 다퉈 급하게 이직해야 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옮길곳부터 찾아보시고, 괜히 서두르지 말고 약간은 여유를 가지고 가능한한 지금보다는 낫다싶은 곳을 찾으신 뒤에 옮기시면 될 것 같네요.

ㅇㅇ오래 전

갈데 많아요 걱정마시고 딴데 알아보세요

한한남녀오래 전

회사 맞나요? 구멍가게 아닌가요? 이직 추천

ㅇㅇ오래 전

가족끼리 해먹는 회사는 안됩니다. 하루빨리 이직하셔서 안정된곳에서 일하시면서 돈버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경력도 많으신데 왜 거기 그러고 계세요. 얼른 다른곳 알아보셔요

ㅇㅇ오래 전

이직준비 하시고, 동 내용에 대해서 노동청에 고발도 하시죠..그런 회사는 망해야 함

ㅇㅇ오래 전

기본도 못지키는 회사는 걸러야 해요. 오래 다니셨습니다. 이직 하시든지 아니면 퇴직금 잘 챙겨 받으시고 좀 쉬시다 취업하세요~

제발오래 전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5번째 회사입니다.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거 저런거 다 경험해봤는데 돈,출근시간,일의 강도,직원들,사장성격 다 중요하지만 다 완벽한 회사는 어디에도 없죠. 그냥 이건 본인이 더 참을 수 있는 쪽에 맞춰야할 것 같습니다. 근데 쓰니말을 들어보면 제일 기본인 급여일을 못맞춘다? 이건 좀 에바같아요.... 기본도 안되있는 회사에서 회사를 위해서 일해주는 직원의 대우를 바라는거 조차 사치처럼 느껴지실텐데 당장 그만두셨으면 좋겠어요. 돈이 당장 급한게 아니시라면 진짜 그만둔다고 말씀하시고 단호하게 날짜정하셔서 그날 꼭 퇴직하세요. 회사 하는 꼬라지를 보니 퇴직금은 제대로 챙겨줄까 싶네요.... 퇴직하시면서 퇴직하고 15일안에 퇴직금 안들어오면 신고하겠다고 꼭 말씀하시고 이행안하면 진짜 신고해버리세요. 그런 악덕업주는 본인이 곧 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대로 혼나봐야 정신차립니다. 그리고 그만두기전에 급여가 연속적으로 계속 미뤄지셔서 힘드시다고 근로복지공단에 상담 받으시고 실업급여신청 가능한지 확인 꼭 해보세요. 거기서 요청한 자료같은거 준비해야할 수 도 있으니까 그만두시기전에 꼭 물어보시구요! 쓰니... 저도 직장생활 15년차를 넘어가고 있지만 진짜 가족회사는 다니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사람들이여도 가족회사는 진짜 아니예요... 그리고 급여일 제대로 지키고 출퇴근시간 정확한 회사 찾아서 이직하셔요. 완벽한 직장을 찾는건 힘들지만 내가 병들면서 까지 참으면서 일하면 내 삶과 내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까지 다치고 무너지게되요. 요즘에는 직업훈련이나 취업패키지같은게 정말 많고 잘되어있어요, 잘 찾아보시고 쓰니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자존감을 지켜주는 회사로 꼭 이직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ㅇㅇ오래 전

쓰니가 무슨 죄 지은 것도 아니고 나이 40대에 아이엄마가 무슨 상관이랍니까? 일단 자존감 좀 높히셔야 겠어요. 그리고 그놈에 회사는 장점이라고는 한 개도 없는데 도대체 왜 놓지 못하고 계신지!! 일단 회사를 다니는 이유 중 가장 궁극적인 게 돈 아니에요? 근데 그 월급을 제 때 안 주고 또 주둥이로 장난질까지 하는데 그거 하나로 그 회사는 상종 못 할 곳이에요. 퇴직금 있을테니 그 돈으로 재취업 준비하세요. 퇴직금은 퇴직 후 14일 이내에 지급되지 않으면 노동부 신고 대상이니 혹시 퇴직금도 늦게 준다고 주둥이 털면 바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또 실업급여 대상인지 알아보시고(월급미지급) 더 준비하셔서 작아도 제대로 된 회사로 재취업하시길 바랍니다.

두부부오래 전

일할곳은 찾아보면 많아요. 단 열심히 발품팔아 찾아볼수록 좋은곳으로 가는거니 작심하시고 이직준비해보셔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깔롱이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