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일대가 비만 오면 침수되는 이유는 먼저 이곳이 깔대기 모양으로 움푹 파인 저지대이기 때문이다.한강의 홍수위(홍수 여부를 측정하기 위해 정해놓은 수면 높이)가 15.74m인데, 강남역 일대는 해발 12.2m에 불과하다.이 때문에 강남 일대는 비가 내리면 서초빗물펌프장과 반포빗물펌프장에서 물을 빼내야 한다. 빗물은 하수관을 통해 반포천으로 빠져나간다.문제는 강남역 일대의 배수관 시설이 30년 전에 건설돼 현재의 기후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노후화됐다는 점이다.강남역 일대의 배수관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 빗물 양은 시간당 67㎜ 정도다. 이날처럼 시간당 최대 98㎜의 폭우가 쏟아지면 배수관이 물을 도로 위로 다시 토해내게 된다. "집값 떨어질라" ...강남.목동 아파트 침수에도 '쉬쉬'
부동산 떨어질라 "쉬쉬"
강남역 일대가 비만 오면 침수되는 이유는 먼저 이곳이 깔대기 모양으로 움푹 파인 저지대이기 때문이다.
한강의 홍수위(홍수 여부를 측정하기 위해 정해놓은 수면 높이)가 15.74m인데, 강남역 일대는 해발 12.2m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강남 일대는 비가 내리면 서초빗물펌프장과 반포빗물펌프장에서 물을 빼내야 한다. 빗물은 하수관을 통해 반포천으로 빠져나간다.
문제는 강남역 일대의 배수관 시설이 30년 전에 건설돼 현재의 기후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노후화됐다는 점이다.
강남역 일대의 배수관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 빗물 양은 시간당 67㎜ 정도다. 이날처럼 시간당 최대 98㎜의 폭우가 쏟아지면 배수관이 물을 도로 위로 다시 토해내게 된다.
"집값 떨어질라" ...강남.목동 아파트 침수에도 '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