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작년에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랑 재결합을 했는데요 참고로 둘다 고1입니다 오늘 데이트를 해서 영화도 보고 했는데 뭔가 데이트를 하면서 이게 맞나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았어서 글 써봐요 영화를 먼저 봤는데 영화비는 남친 어머니께서 예매해주셨다고 해서 제가 팝콘비랑 콤보세트 이런거 사고 코노에 갔어요제가 5000원을 넣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기는 만원을 넣고 싶다며 제가 돈 쓰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걸 보고 좀 엥 싶었는데 그래도 여기까지는 괜찮았어요 밥도 더치페이해서 먹고 사진도 찍으러 포토이즘에 갔는데 제가 현금이 없어서 어떡하지 이러고 있다가 남친이 내 카드로 할까? 하길래 그럴래? 했더니 갑자기 그럼 너가 돈 반절 보내라고 하는거예요..솔직히 제가 아까 낸 돈이 있는데 그 2000원까지 꼬박꼬박 받는 것도 이해가 안갔지만 참았어요 그 다음에 버블티까지 남친이 한 입 뺏어 먹고싶다고 해서 제 돈으로 사서 같이 먹었구요..서로 좋아서 하는 연애인데 이게 맞나 싶고 또 이걸 말하기엔 재결합이기도 했었고 조심스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