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환자를등쳐 먹는 병원이 있네요

Diple79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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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입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도 이런일을 안당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2021년12월30일 토혈을 하셔서
119를 불러 ㅅㅇㅂㄹㅁ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병원에사는 위궤양진단을 받으셨고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전담병원이라 다른병원으로 전원하여 입원치료를
받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1월2일 다행히 받아주시겠다는 병원이있어
대림동에 있는 ㄷㄹㅅㅁ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입원후 고열로 인하여 힘들어하셨고
입원중 갑자기 고열과 복통으로 ct촬영을 하셨고 검사결과간농양이 발견 되어 치료가 되어야하나 그병원에서는처치가 불가능하다 하여 다시 ㅅㅇㅂㄹㅁ병원 응급실로 밀고 들어가 겨우 처치를 하였으나 역시 입원실이 없는 상태라 전 병원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이렇게 2차 입원치료를 받으셨으나 간농양이 좋아지지 않고 상태가 악화되어 다시 1 주만에 퇴원하여 ㅅㅇㅂㄹㅁ병원 응급실로 들어가 배액처치를 받았으나 배액이 잘 되지 않아
중환자실로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퇴원을 급하게 하다 보니 정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정산을 하고 주말에 가서 입원비 정산을 하게되었고 그러다보니 설연휴 첫토요일에 결제를 하고 왔습니다.
병원비 아시겠지만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해주는급여와
오롯이 환자가 부담하는 비급여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재산 및 소득이 없어 의료수급권자이십니다.거기에 장애인이셔서 병원비가 급여부분은 적은 금액만을 부담하십니다.
입원비를 결제했을때 진료비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같이 발급해서 가져왔었고 아버지께서 입원해 계신 병원으로가야해서 확인을 못하고 나왔습니다. 이후 집에서 와서 확인해 보니 첫2주간입원비에서는 비급여부분이 적었으나 이후1주간의 입원 치료에서는 비급여부분이 첫입원때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비급여 항목이 도은실리콘인라인콘솔이며 1회당 7500원에서 9800원으로 약60회 정도 사용한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로써는 이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설연휴인 관계로 원무과에 문의할수가 없어 입원해 계시던 병동으로 잔화로 문의했고 간호사가 답변하길 이 항목은 수액셋트에 같이 들어 있는 밴드같은 거라 사용을 안해도 폐기하기 때문에 청구가 된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용을 안했는데 청구가 된다니요? 이해가 안갔지만설 저희 아버지를돌봐주신분에 설연휴기간인지라 원무과에 문의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끊고 설연휴 직후 원무과에 문의를 하였고 원무과에서는 사용을 안하면 청구가 안되는거라 해서 주말에 다시ㄷㄹㅅㅁ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원무과에서는 제말을 듣고 알아보겠다고 하며
입원실과 통화를 하고는 다시 심사부와 통화해보고는 청구 된게 맞다는 답변을 합니다. 어이가 앖어서 심사부와 말해보니 버려지는게 아니라 수액셋트안에 필터로 안에 들어가 있어 다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해열제와 항생제를 히루에도 몇번씩 맞으시다보니 횟수가 많아서 비용이 많아졌다고 하는겁니다. 억울해 주치의 선생님을 만나 이런 사정을 이야기 하였고 주치으께서는 알아봐 주시겠다하여 집으로 왔습니다(주치의분께서 아버지 입원 시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주셨어요. 아버지 상세가 좀 좋아지시면 이병원으로 다시 올수도 있으니까요.)
약 일주일 후 연락이 없어 주치의께서 연락을 드렸으나 결국 원무과에서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이해가 되지않았던 저는 인터넷 검색을 해 봤고 몇번 검색하지도 않고 수액세트는 급여와 산정불과 그리고 비급여인 필터로 나누어지고 필터의 가격도 휠씬 저렴하다는걸 알게 되었으나코로나로 입원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게된 저희로서는 일단 참을수밖에 없었습니다. 병원과 환자의 관계에서 환자는 을이니까요.
그 후아버지의 상세는 많이 안좋아지셔서 여기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고 다행이 만7개월만에 상세가 조금 좋아지셔서 퇴원하시게 되었으나 오랜 입원생활로 인하여 거동 및 음식을 드시기가 힘들어 요양병원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 사건이 생각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비급여진료비 확인 신청을 하게되었고 비급여 부분 중위에 거론한 도은실리콘라인 인라인콘솔 부분은 거의 대부분 환급결정을 받았습니다. 심사평가원 담당자와 통화를 하니 병원 측에서는 그렇게 청구해도 되는건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억울한건. 내지 않을 돈을 내고 자신들이 잘못한 병원측에서는 사과 한마디 받아보지 못했고 일반인인 제가 검색해서 알수 있는 이런것을 과연 몰랐을까요 몇년전에 뉴스에도 수액세트가 비급여가 아닌데도 비급여처리를 한다고 나오는데...게다가 이런 병원에게 어떤 불이익을 줄수도 없더군요...솔직히 다른분들도 많이 당해셨을껀데 모르고 지나갔겠죠...
개인적으로 해결은 됐지만 그병원 전수조사하게 하고 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