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3년차 부부인데 최근에 서로 직장일도 그렇고 양가 부모님, 아이 가지는 문제로 그렇고 싸우는 일이 늘어서 친구랑 술자리에서 그거 가지고 제 입장 그리고 남편 입장 푸념겸해서 이야기 했는데 그 친구는 그냥 친구관계로 생각하면 편하다고 하네요. 되게 재미있었고 저도 신랑이랑 이런 부분 이야기 해보니까 느낀점이 많았어요
남편쪽으로는 친구 시댁은 시부모님은 명절에 음식차리는거 없애자고 하는데도 시할머님이 살아계셔서 명절에 하루 음식하고 제사는 안 지낸다고 하는데 친구는 남편이 서울-목포-울산-서울 운전하는거 생각하면 하루 음식하는거 큰거 아니다 니도 같이 캠핑가는데 친구가 한 1000km 운전하면 하루 정도는 밥할 생각 들지 않겠나? (친구 고향이 울산이고 친구 남편 고향이 목포입니다)라고 하고
그리고 제가 시부모님 쪽에서 전세 해오신거에 대해서 말 할때는 친구끼리 살 때 친구 부모님이 전세비 다 내주신다고 생각해봐라 친구인 ㅇㅇ살라고 전세 줬지 나 살라고 줬나? 이런 마인드면 안된다고. 말이라도 곱게해야 한다. 그렇지만 선넘으면 그건 단호하게 대처하고 전세집 나올 생각해야한다
반대로 제 이야기 할 때 임신 이야기 꺼냈을 때는 친구가 논문 둘이서 쓰는데 한쪽은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다른 한쪽은 아이디어 같이 제공하고도 1년동안 그 논문에 몸 배려가면서 매달려 있는데 친구 사이에서 그냥 니 논문이니까 너가 해야지하면 그게 사람이가? 뭐라도 하나 맥이고 달래고 싶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사람이지 아니면 논문 쓰고서라도 연 끊제 이러더라고요 ㅋㅋㅋ
시댁 연락 이야기도 너네 부모님은 친구한테 암말 안하는데 친구 부모님은 맨날 연락해서 우리 ㅇㅇ 뭐하냐 공부 잘하냐, 밥은 잘먹냐, 이상한 짓 안하냐 맨날 물어보고 별로면 친구끼리 챙겨야지 뭐하냐고 하면 전화 받고 싶겠냐고 관계를 때려치우든 친구 갈궈서 번호 지우든 하겠지 하더라고요
이렇게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 풀릴수 있는 문제를 서로간에 며느리 남편이라는 고정관념때문에 풀지 못하는건가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결혼생활을 친구관계로 이해하면 쉽다는 친구
최근에 서로 직장일도 그렇고 양가 부모님, 아이 가지는 문제로 그렇고 싸우는 일이 늘어서
친구랑 술자리에서 그거 가지고 제 입장 그리고 남편 입장 푸념겸해서 이야기 했는데
그 친구는 그냥 친구관계로 생각하면 편하다고 하네요.
되게 재미있었고 저도 신랑이랑 이런 부분 이야기 해보니까 느낀점이 많았어요
남편쪽으로는
친구 시댁은 시부모님은 명절에 음식차리는거 없애자고 하는데도
시할머님이 살아계셔서 명절에 하루 음식하고 제사는 안 지낸다고 하는데
친구는 남편이 서울-목포-울산-서울 운전하는거 생각하면 하루 음식하는거 큰거 아니다
니도 같이 캠핑가는데 친구가 한 1000km 운전하면 하루 정도는 밥할 생각 들지 않겠나?
(친구 고향이 울산이고 친구 남편 고향이 목포입니다)라고 하고
그리고 제가 시부모님 쪽에서 전세 해오신거에 대해서 말 할때는
친구끼리 살 때 친구 부모님이 전세비 다 내주신다고 생각해봐라
친구인 ㅇㅇ살라고 전세 줬지 나 살라고 줬나? 이런 마인드면 안된다고.
말이라도 곱게해야 한다.
그렇지만 선넘으면 그건 단호하게 대처하고 전세집 나올 생각해야한다
반대로 제 이야기 할 때
임신 이야기 꺼냈을 때는 친구가
논문 둘이서 쓰는데 한쪽은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다른 한쪽은 아이디어 같이 제공하고도 1년동안 그 논문에 몸 배려가면서
매달려 있는데 친구 사이에서 그냥 니 논문이니까 너가 해야지하면 그게 사람이가?
뭐라도 하나 맥이고 달래고 싶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사람이지
아니면 논문 쓰고서라도 연 끊제
이러더라고요 ㅋㅋㅋ
시댁 연락 이야기도
너네 부모님은 친구한테 암말 안하는데 친구 부모님은 맨날 연락해서
우리 ㅇㅇ 뭐하냐 공부 잘하냐, 밥은 잘먹냐, 이상한 짓 안하냐 맨날 물어보고
별로면 친구끼리 챙겨야지 뭐하냐고 하면 전화 받고 싶겠냐고
관계를 때려치우든 친구 갈궈서 번호 지우든 하겠지 하더라고요
이렇게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 풀릴수 있는 문제를
서로간에 며느리 남편이라는 고정관념때문에 풀지 못하는건가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