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끔한 말들 감사합니다 모지리라는 댓글보고 웃음이 나네요 별명이 모지리거든요...ㅎㅎ...... 나이먹도록 결혼식 몇번 못가본 왕따도 맞아요 하하
축의금 명단에 왜 제가 누락됐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 대처가 안좋은건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덜 호구같이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습니다
둘다 장난끼 많고 활발했지만 평온한 상황을 추구하는 저와 반대로 화나는 상황을 참지 못하는 친구였어요
그래서 주변 평판이 완전 반대였어요 저보고는 성격이 서글서글하니 좋다고 하고 그친구보고는 쌈닭이라고 가까이 지내지말라하고..
문제가 있을땐 저는 제가 숙이더라도 빨리 해결하고 싶어하고
그 친구는 무조건 상대가 고개를 숙일때까지 달려드는 성향이에요
둘사이 문제가 있을때 저는 대화로 풀어보려 하지만 친구는 늘 화내며 저를 다그쳤죠
말빨도 안좋아서 늘 제가 혼나는(?)편이었는데 도저히 상황이 이해가 안가고 친구 잘못일땐 말이 안통하니 제가 연락을 끊어버렸어요
그랬을땐 몇달후에야 둘중 하나가 먼저 연락해서 화해했어요
그렇게 10년정도를 잘지내다 싸우고 연락끊고 화해하기를 반복했고 서로 사회생활 하다보니 연락이 뜸하게 됐어요
근데 몇년후 친구가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오랜만에 연락이 오니 너무 반가워서 꼭가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결혼식 전날 또 연락와서는 자기 결혼식 도와주기로 한 사람이 일이 생겼는데 도와줄수 있녜서 바로 알겠다 했어요
일찍 가서 신부 시다바리(?) 해주고 부케 받기로 한 사람이 그 가방순이였는지 저보고 대신 받아 달래서 부케도 받아줬어요
결혼식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혼자 밥먹기가 부끄러워 친구 폐백구경하고 있는데 일을 다 마친 친구가 저보고
"뭐해? 너 이제 가도돼" 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부케는? 물어봤더니 너가져 이러고 그냥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너무 속상해서 그러고 바로 집에 갔는데 그후로 아무 연락 없다가 한달후쯤인가 전화와서는
"ㅇㅇ만원 너가 냈어?" 물어봤고 제가 낸 금액이랑 맞길래 맞다니까 십만원이상 낸사람이 한명밖에 없었고 돈낸사람 명단에 제이름이 빠졌길래 전화해봤대요 그러곤 알겠다고 끊었고요..
그제서야 기분이 나빠져 아 얘랑은 친구못하겠다 싶어서 차단해버렸어요
그리고 몇달후 모르는 번호로 온갖 쌍욕과 함께 "니 어렸을때부터 그 버릇 못버렸냐" "그따위로 살지마라" 메세지가 왔더라고요
어차피 대화를 시도해봤자 자기 말이 맞다고 할때까지 저한테 화내면서 제가 연락 끊는것 마저 문제 삼는게 참 답답합니다
솔직히 먼저 잘못했다고 연락할줄 알았는데..
문제많고 탈많은 친구지만 좋을때는 많이 즐거웠던 추억때문에 놓지 못한 친구였는데..
가방순이 해주고 쌍욕먹었습니다
축의금 명단에 왜 제가 누락됐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 대처가 안좋은건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덜 호구같이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습니다
둘다 장난끼 많고 활발했지만 평온한 상황을 추구하는 저와 반대로 화나는 상황을 참지 못하는 친구였어요
그래서 주변 평판이 완전 반대였어요 저보고는 성격이 서글서글하니 좋다고 하고 그친구보고는 쌈닭이라고 가까이 지내지말라하고..
문제가 있을땐 저는 제가 숙이더라도 빨리 해결하고 싶어하고
그 친구는 무조건 상대가 고개를 숙일때까지 달려드는 성향이에요
둘사이 문제가 있을때 저는 대화로 풀어보려 하지만 친구는 늘 화내며 저를 다그쳤죠
말빨도 안좋아서 늘 제가 혼나는(?)편이었는데 도저히 상황이 이해가 안가고 친구 잘못일땐 말이 안통하니 제가 연락을 끊어버렸어요
그랬을땐 몇달후에야 둘중 하나가 먼저 연락해서 화해했어요
그렇게 10년정도를 잘지내다 싸우고 연락끊고 화해하기를 반복했고 서로 사회생활 하다보니 연락이 뜸하게 됐어요
근데 몇년후 친구가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오랜만에 연락이 오니 너무 반가워서 꼭가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결혼식 전날 또 연락와서는 자기 결혼식 도와주기로 한 사람이 일이 생겼는데 도와줄수 있녜서 바로 알겠다 했어요
일찍 가서 신부 시다바리(?) 해주고 부케 받기로 한 사람이 그 가방순이였는지 저보고 대신 받아 달래서 부케도 받아줬어요
결혼식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혼자 밥먹기가 부끄러워 친구 폐백구경하고 있는데 일을 다 마친 친구가 저보고
"뭐해? 너 이제 가도돼" 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부케는? 물어봤더니 너가져 이러고 그냥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너무 속상해서 그러고 바로 집에 갔는데 그후로 아무 연락 없다가 한달후쯤인가 전화와서는
"ㅇㅇ만원 너가 냈어?" 물어봤고 제가 낸 금액이랑 맞길래 맞다니까 십만원이상 낸사람이 한명밖에 없었고 돈낸사람 명단에 제이름이 빠졌길래 전화해봤대요 그러곤 알겠다고 끊었고요..
그제서야 기분이 나빠져 아 얘랑은 친구못하겠다 싶어서 차단해버렸어요
그리고 몇달후 모르는 번호로 온갖 쌍욕과 함께 "니 어렸을때부터 그 버릇 못버렸냐" "그따위로 살지마라" 메세지가 왔더라고요
어차피 대화를 시도해봤자 자기 말이 맞다고 할때까지 저한테 화내면서 제가 연락 끊는것 마저 문제 삼는게 참 답답합니다
솔직히 먼저 잘못했다고 연락할줄 알았는데..
문제많고 탈많은 친구지만 좋을때는 많이 즐거웠던 추억때문에 놓지 못한 친구였는데..
이제는 끊어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