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관심있는 주제가 아닌 주제에 대해
정보를 들을 때 그걸 들으면서 하나도 관심이 안가요
그게 설사 저한테 관련되어있는 주제라도 제가 관심이 안가면 하나도 기억도 안나고 들으면서 너무 지루합니다
대신 제 관심분야는 되게 깊숙히 파고들고 하나도 지루하지않아해요.
이를테면,
회사에 입사해서 신입일때도 저는 문과생인데 회사업무가 제 전공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직무였고 그 직무내용도 기계쪽 이과일이어서 제가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정말 살면서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싶은 일이어서요.
일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정말 현타가 찾아오고 너무 지루해서 미쳐버리겠고 주변 상사들한테서 업무얘기 들을 때도 너는 일에 관심없어 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영혼없이 일을 대했던 것 같아요. 일에 관심이 없으니까 궁금한게 안생기는데 다들 저보고 궁금한거 없어? 너의 의견없어? 이러니까 미치겠더라구요. 없는 질문 만들어서 하니 누가봐도 관심없는 사람이 쥐어짜낸 질문과 의견들..암튼 결국 그만두고 나왔구요.
지금은 제 관심분야의 일을 하고 있고 업계에서 인정도 받고 있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앞둔 남자친구가 제일 큰 문제인데요.
남자친구는 자꾸 저한테 대화태도를 운운합니다.
남자친구는 골프를 친지5년 정도 되었고 꽤 실력이 괜찮습니다. 저는 골프 시작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제가 골프채를 사려고 하는데 뭘 어떻게 알아봐야되는지 몰라 남자친구한테 "골프채 이제 사야할 것 같아 뭘 어떻게 알아봐야할까?" 라고 물었더니, 남자친구가 여기가서 시타를 해봐라그리고 맘에드는 채가 있으면 기억했다가 너가 아는 그 저렴하게 파는 데 가서 사면 된다"하면서 시타하는 곳을 알려주길래(참고로 남친은 롱디라서 와줄 수 없음),
"근데 시타를 해보고 그 채가 맘에 들어도 채가 한두개가 아닌데 내가 어떻게 다 기억을 하지?"라고 물었더니, 채의 종류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진짜 하나도 뭔소린지 모르겠고 어차피 제가 다시 알아보면 되니까 그냥 경청하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듣고만 있었어요.
마치 긴 설명문을 읽고 느낀 점을 쓰라고 하는 기분이 들어요.
골프입문한지 얼마 안되어서 채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고 그냥 지금은 골프채 휘두르는 자세 배우는 거에 좀 많이 치중되어있고 이제서야 좀 골프채가 필요해서 사보려고 하는 그런 단계라서 저런거 듣고 뭘 질문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알아야 질문을 하죠....
그리고 저 설명을 하기전에 골프얘기할때에도 자세에 힘을 풀고 해야지 자세에 힘이 들어가있으니 손에 굳은살이 배기는거라면서 어떻게 쳐야된다 계속 저한테 설명하는데 저도 힘빼고 쳐야되는거 아는데 아직 골린이라 그게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아 그래 그게 잘 안되네..'이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는데 저보고 대화태도가 진짜 골프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닌것처럼 보인대요
내 문제점이 어떤건데 이건 왜 안될까? 이런 질문같은걸 하길 바란대요. 대화태도가 수동적이래요.
골프자세에 대해 궁금한 건 저는 제 자세를 직접 봐줄 수 있는 프로님한테 세세하게 다 물어보면서 레슨 받는 편이지 남자친구가 전화로 이렇게쳐라 저렇게쳐라 하는데 솔직히 말로는 누가 코치 못하나요?....
제가 관심없는 주제에 대해 잘 귀가 안열리고 좀 듣는태도가 수동적인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듣는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골프3개월차에 무슨 채를 사냐
이상하면 안만나면되지 여기다 글을 왜쓰냐
남자가 문제인걸 모르는 니 수준이 문제다
이런 답변은 삼가주세요
제가 대화에 임하는 태도가 정말 문제가 있는건가요
정보를 들을 때 그걸 들으면서 하나도 관심이 안가요
그게 설사 저한테 관련되어있는 주제라도 제가 관심이 안가면 하나도 기억도 안나고 들으면서 너무 지루합니다
대신 제 관심분야는 되게 깊숙히 파고들고 하나도 지루하지않아해요.
이를테면,
회사에 입사해서 신입일때도 저는 문과생인데 회사업무가 제 전공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직무였고 그 직무내용도 기계쪽 이과일이어서 제가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정말 살면서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싶은 일이어서요.
일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정말 현타가 찾아오고 너무 지루해서 미쳐버리겠고 주변 상사들한테서 업무얘기 들을 때도 너는 일에 관심없어 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영혼없이 일을 대했던 것 같아요. 일에 관심이 없으니까 궁금한게 안생기는데 다들 저보고 궁금한거 없어? 너의 의견없어? 이러니까 미치겠더라구요. 없는 질문 만들어서 하니 누가봐도 관심없는 사람이 쥐어짜낸 질문과 의견들..암튼 결국 그만두고 나왔구요.
지금은 제 관심분야의 일을 하고 있고 업계에서 인정도 받고 있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앞둔 남자친구가 제일 큰 문제인데요.
남자친구는 자꾸 저한테 대화태도를 운운합니다.
남자친구는 골프를 친지5년 정도 되었고 꽤 실력이 괜찮습니다. 저는 골프 시작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제가 골프채를 사려고 하는데 뭘 어떻게 알아봐야되는지 몰라 남자친구한테 "골프채 이제 사야할 것 같아 뭘 어떻게 알아봐야할까?" 라고 물었더니, 남자친구가 여기가서 시타를 해봐라그리고 맘에드는 채가 있으면 기억했다가 너가 아는 그 저렴하게 파는 데 가서 사면 된다"하면서 시타하는 곳을 알려주길래(참고로 남친은 롱디라서 와줄 수 없음),
"근데 시타를 해보고 그 채가 맘에 들어도 채가 한두개가 아닌데 내가 어떻게 다 기억을 하지?"라고 물었더니, 채의 종류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진짜 하나도 뭔소린지 모르겠고 어차피 제가 다시 알아보면 되니까 그냥 경청하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듣고만 있었어요.
그랬더니 자기 혼자만 떠드는 거 같아서 대화가 재미가 없다면서 넌 질문할거 없냐면서 기분나빠하는거에요.
마치 긴 설명문을 읽고 느낀 점을 쓰라고 하는 기분이 들어요.
골프입문한지 얼마 안되어서 채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고 그냥 지금은 골프채 휘두르는 자세 배우는 거에 좀 많이 치중되어있고 이제서야 좀 골프채가 필요해서 사보려고 하는 그런 단계라서 저런거 듣고 뭘 질문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알아야 질문을 하죠....
그리고 저 설명을 하기전에 골프얘기할때에도 자세에 힘을 풀고 해야지 자세에 힘이 들어가있으니 손에 굳은살이 배기는거라면서 어떻게 쳐야된다 계속 저한테 설명하는데 저도 힘빼고 쳐야되는거 아는데 아직 골린이라 그게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아 그래 그게 잘 안되네..'이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는데 저보고 대화태도가 진짜 골프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닌것처럼 보인대요
내 문제점이 어떤건데 이건 왜 안될까? 이런 질문같은걸 하길 바란대요. 대화태도가 수동적이래요.
골프자세에 대해 궁금한 건 저는 제 자세를 직접 봐줄 수 있는 프로님한테 세세하게 다 물어보면서 레슨 받는 편이지 남자친구가 전화로 이렇게쳐라 저렇게쳐라 하는데 솔직히 말로는 누가 코치 못하나요?....
제가 관심없는 주제에 대해 잘 귀가 안열리고 좀 듣는태도가 수동적인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듣는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골프3개월차에 무슨 채를 사냐
이상하면 안만나면되지 여기다 글을 왜쓰냐
남자가 문제인걸 모르는 니 수준이 문제다
이런 답변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