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사람들한테 정말 심한 말이나, 장난을 쳐놓고
사람들이 화내면 구석에서 흐느끼면서 우는소리내며 우는 척하다가 사람들이 다가가서 ‘왜그래?’ 이러면 우는게 아니라 막 들썩이면서 웃고 있고,
장난이 심해서 꺼려지는게 아니라,
같이 있는 자리에서 A가 B를 칭찬하면,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A에게 ‘너는 B 광신도냐?’
이러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그러고선 다들 무시했더니 한참뒤에 A에게 사과하고, A가 받아주니까 ‘사실 난 니가 사과하면 금방 받아줄거 알고 있었다’ 이런 말을 하고,
사람을 항상 스캔하고 뭘 캐내려고,
빙빙 돌려서 떠보고,
제 결혼전에 걔한테 소식을 알리지도 않았는데
5년만에 연락이 와선,
결혼 축하나 잘 지냈냐는 안부는 한마디 없이
신혼집 어디로 구할거냐,
강남이나 용산쪽 보다는 경기권이 좋지 않냐고..
(제가 사는 곳이 서울이긴하지만,
강남이나 용산쪽은 생각하지도 않았었음)
대충 ‘글쎄 모르겠다’하고 얼버무렸더니,
또 다른 친구한테 바로 연락해서 쓰니 신혼집 어디로 구한대? 들었어? 라며 연락했다고 그 친구가 캡쳐해서 보여주더라고요.
더 소름끼치는건
저는 연락 끊은 5년간 쟤랑 sns도 모르고
연락 주고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다른 친구 말 들어보니 저랑 연락 안했던 5년동안 다른 친구에게 매번 ‘쓰니는 잘 지내던? 쓰니 오늘 만났어? 쓰니 오늘 뭐래? 쓰니 가방 뭐디?) 라는 식으로 물어왔다고 그 다른친구가 난감해하면서 읽씹 할 수도 없고, 뭐라고 답해야하냐고 저한테 연락이 왔더라고요.
그리고 결혼 후에,
제 신혼집 위치 물어보길래 그냥 말해줬더니
5분뒤에 바로 또
제 베프한테 다시 연락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척
“쓰니 걔 신혼집은 어디래”라고 묻고선 왜냐니까
서울 집값 검색해보려그런다고,
내가 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또 베프한테 아무것도 모르는척 내가 대답해준걸 또 묻는 것도 너무 싫고,
***음침한 저 사람과는, 고등학교때 한달짜리 방학특강 학원에서 알게 된거고, 그 한 달 이후로 얼굴 대면하고 본적은 딱 세번 뿐인 사이고, 감정교류하며 연락 주고받은 적도 없고, 친한친구사이가 절대 아님***
매사에 자기 입맛대로 분석해서 평가하고 혼자 뿌듯해하는 모습이 음침해보여서 저는 몇년간 거리를 두고 번호도 바꾸고 (걔한테만 알려주지 않고) 잘 지냈는데, 다른 친구한테 알려달라 그런건지
최근에 또 카톡 친구추천에 떴더라고요.
보자마자 너무 소름끼치고 싫은데,
마지막으로 연락하거나 안 본지 몇년 되거든요.
근데 친구추천에 뜨는 것만 봐도 역겹고
그냥 제발 서로 모르는 존재로 지내고 싶은데,
1.. 무시로 차단하고 냅둔다,
2.. 연락해서 ‘친구추천에 뜨는것도 소름끼치니까 내 번호도 지워주고 제발 서로 모르는 존재로 살자’고 하는게 나을지,
음침한 사람은 어떻게 대처하는게 답일까요?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사람들한테 정말 심한 말이나, 장난을 쳐놓고
사람들이 화내면 구석에서 흐느끼면서 우는소리내며 우는 척하다가 사람들이 다가가서 ‘왜그래?’ 이러면 우는게 아니라 막 들썩이면서 웃고 있고,
장난이 심해서 꺼려지는게 아니라,
같이 있는 자리에서 A가 B를 칭찬하면,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A에게 ‘너는 B 광신도냐?’
이러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그러고선 다들 무시했더니 한참뒤에 A에게 사과하고, A가 받아주니까 ‘사실 난 니가 사과하면 금방 받아줄거 알고 있었다’ 이런 말을 하고,
사람을 항상 스캔하고 뭘 캐내려고,
빙빙 돌려서 떠보고,
제 결혼전에 걔한테 소식을 알리지도 않았는데
5년만에 연락이 와선,
결혼 축하나 잘 지냈냐는 안부는 한마디 없이
신혼집 어디로 구할거냐,
강남이나 용산쪽 보다는 경기권이 좋지 않냐고..
(제가 사는 곳이 서울이긴하지만,
강남이나 용산쪽은 생각하지도 않았었음)
대충 ‘글쎄 모르겠다’하고 얼버무렸더니,
또 다른 친구한테 바로 연락해서 쓰니 신혼집 어디로 구한대? 들었어? 라며 연락했다고 그 친구가 캡쳐해서 보여주더라고요.
더 소름끼치는건
저는 연락 끊은 5년간 쟤랑 sns도 모르고
연락 주고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다른 친구 말 들어보니 저랑 연락 안했던 5년동안 다른 친구에게 매번 ‘쓰니는 잘 지내던? 쓰니 오늘 만났어? 쓰니 오늘 뭐래? 쓰니 가방 뭐디?) 라는 식으로 물어왔다고 그 다른친구가 난감해하면서 읽씹 할 수도 없고, 뭐라고 답해야하냐고 저한테 연락이 왔더라고요.
그리고 결혼 후에,
제 신혼집 위치 물어보길래 그냥 말해줬더니
5분뒤에 바로 또
제 베프한테 다시 연락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척
“쓰니 걔 신혼집은 어디래”라고 묻고선 왜냐니까
서울 집값 검색해보려그런다고,
내가 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또 베프한테 아무것도 모르는척 내가 대답해준걸 또 묻는 것도 너무 싫고,
***음침한 저 사람과는, 고등학교때 한달짜리 방학특강 학원에서 알게 된거고, 그 한 달 이후로 얼굴 대면하고 본적은 딱 세번 뿐인 사이고, 감정교류하며 연락 주고받은 적도 없고, 친한친구사이가 절대 아님***
매사에 자기 입맛대로 분석해서 평가하고 혼자 뿌듯해하는 모습이 음침해보여서 저는 몇년간 거리를 두고 번호도 바꾸고 (걔한테만 알려주지 않고) 잘 지냈는데, 다른 친구한테 알려달라 그런건지
최근에 또 카톡 친구추천에 떴더라고요.
보자마자 너무 소름끼치고 싫은데,
마지막으로 연락하거나 안 본지 몇년 되거든요.
근데 친구추천에 뜨는 것만 봐도 역겹고
그냥 제발 서로 모르는 존재로 지내고 싶은데,
1.. 무시로 차단하고 냅둔다,
2.. 연락해서 ‘친구추천에 뜨는것도 소름끼치니까 내 번호도 지워주고 제발 서로 모르는 존재로 살자’고 하는게 나을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