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연락 얼마나 하세요?

leeeeeeeeee2022.08.14
조회2,643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여자입니다.
결혼 초반에는 한달에 한번씩은 전화드리고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저도 교대돌면서 자주 전화드리기 힘들고
점점 할말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신랑이 자주 시댁과 통화하고 하길래 그냥 넘겼는데
어느날부터 전화 좀 해라.. 우울하다.. 이런 말씀을 하세요..
오늘은 또 신랑한테 할말이 있으시다더니
제가 변했다고 서운하다고 하셨다는데..
이러니 저는 더 부담스럽고 안하게 되는데..
신랑한테도 제 입장 얘기해서 강요하진 않는편인데도
마음이 참 힘들어요...
결혼신분들은 다 자주 전화 하시나요?
물론 신랑도 친정에 전화는 1년에 한두번 할까말까해요..
친정엄마도 그냥 둘만 잘살면 되지
이런 마인드시라 제가 가끔 전화 드리구요..

오늘은 비도 오는데 갑자기 우울해지고
눈물이 납니다ㅠㅠ
기댈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