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바로 아이 갖고 연년생 둘,
신랑따라 연고없는 타지 친정과 왕복6시간 거리
사는30대중반 입니다
한동네 걸어서 5분 시댁이 있고
하루 버스6대오는 오지 시골 이예요
신랑은 결혼후 딴사람 처럼 변해 버렸고
남보다 못한 시댁 시부모
남같은 남편
나혼자 보는 아이들
성격차이도 그렇고 섹스리스에
같이있는 시간이 너무 버거워요..희노애락 포인트가
하나도 안맞음..연애땐 남편이 철저히 맞춰준거..
지금은 내가 맞춰줌.
식성도 정반대 (연애기간이 짧음)
이렇게 흘러 인생이 가버리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결혼전 병원근무해서 이혼시 다시 경제활동은
문제가 없을거같은데 아이들 맘아플 생각에
딱히 큰 이혼 결격사유가 없이 (물론 여러일들많지만)
성격차로 아이들 우애좋은데
내가 이혼함으로 힘들게 해야하나 (남편은 절때 이혼안된다함)나만 참으면
내인생만 없다 생각하면 되는데
아이 태어나고 몇년째 이혼 생각만 간절합니다
오늘있던 소소한 일
결혼 5년만에 한 네번째 인가
저녁밥먹고 8시에
저녁에 혼자
차타고 시내로가서 공원1시간반 혼자 걷고
집에 왔는데 아이들이 9시쯤 전화옴
나한테 아빠가 전화를 걸어 첫째를 바꿔줬음
10분 통화하는데 아이가 아빠한테 간식달랬는데 안준다함
아빠랑같이 듣고 있으니 나는 아빠한테
간식언른주고 치카하고 씻고 잘준비
해달라했음 근데 아이가 아빠잠들었다고함 근데 아빠말소리는
나는 상황 잠오는거지 잠든게 아녔음
그래서 그냥 아빠 언른 치카시키고 애들
씻겨주세요 잘준비해주세요 하고 통화하다 끊고
집에갔는데 아이가 할머니와 영상통화중
아빠 그냥자고 혼자서 첨으로 아빠폰막눌러서 걸은거임
할머니 한테 엄마 없고 아빠자고
간식안준다고 할머니한테 간식달라고
전화했다함.. 4세5세 아이두고 그대로 진짜 자버리는
남편 물론 치카 샤워 당연 없고 근데
나만 정신머리없는 엄마됨
이런일들이 너무 많아 (방치.욕설 말하는거 아이앞에서 안가림)
아예 신랑한테 아이들
안맞기는데 어쩌다 한번 맡기면 꼭이럼
이걸로 싸우지도 않음
그냥 혼자 매번 이혼생각만.신혼초에 이런일로 싸워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개싸움 좋게 이야기하면 절때 안들어먹고
더함부로함 결국 개싸움되서 참고 포기하는게 늘음
이게 맞는건가 ..생각들고 자꾸 혼자
살고싶음.
이혼한 엄마들 이혼후 삶 어떠신가요
아이들 적응 잘하나요 저는 저한테 안맞는 남자지만
아이들이 아빠를 자주못봐서 그런지
첫째는 아빠 많이 좋아라해요 둘째는 덜하지만
그리고 이혼후 아이 데리고 재혼한 분들도 어떠신가요
아이들과 다들 만족하시나요?
상황에 따라 너무나 다르다는거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글올렸습니다
---추가
이런댓글도 있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욕을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생각으로 썼습니다
----추가
여러 이야기 감사합니다
처음엔 역시 그쪽으로만 이야기가 나와서
실제 이혼후 아이데리고 사시는 분들 말은 못듣고
욕만 들을줄 알았는데 욕먹는 덕분에 많이 봐주신거 같아요
이혼후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본인 이야기를 해주신 분들 힘든말 가감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상황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더 이해 할수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추반에 남자 있느냐고 하신분.. 없습니다
여튼 어디 이야기 할데도 없었고
속으로 이생각 저생각 많았는데
다들 감사합니다
아이들있는 엄마가 이혼후 사는삶 어떤가요
신랑따라 연고없는 타지 친정과 왕복6시간 거리
사는30대중반 입니다
한동네 걸어서 5분 시댁이 있고
하루 버스6대오는 오지 시골 이예요
신랑은 결혼후 딴사람 처럼 변해 버렸고
남보다 못한 시댁 시부모
남같은 남편
나혼자 보는 아이들
성격차이도 그렇고 섹스리스에
같이있는 시간이 너무 버거워요..희노애락 포인트가
하나도 안맞음..연애땐 남편이 철저히 맞춰준거..
지금은 내가 맞춰줌.
식성도 정반대 (연애기간이 짧음)
이렇게 흘러 인생이 가버리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결혼전 병원근무해서 이혼시 다시 경제활동은
문제가 없을거같은데 아이들 맘아플 생각에
딱히 큰 이혼 결격사유가 없이 (물론 여러일들많지만)
성격차로 아이들 우애좋은데
내가 이혼함으로 힘들게 해야하나 (남편은 절때 이혼안된다함)나만 참으면
내인생만 없다 생각하면 되는데
아이 태어나고 몇년째 이혼 생각만 간절합니다
오늘있던 소소한 일
결혼 5년만에 한 네번째 인가
저녁밥먹고 8시에
저녁에 혼자
차타고 시내로가서 공원1시간반 혼자 걷고
집에 왔는데 아이들이 9시쯤 전화옴
나한테 아빠가 전화를 걸어 첫째를 바꿔줬음
10분 통화하는데 아이가 아빠한테 간식달랬는데 안준다함
아빠랑같이 듣고 있으니 나는 아빠한테
간식언른주고 치카하고 씻고 잘준비
해달라했음 근데 아이가 아빠잠들었다고함 근데 아빠말소리는
나는 상황 잠오는거지 잠든게 아녔음
그래서 그냥 아빠 언른 치카시키고 애들
씻겨주세요 잘준비해주세요 하고 통화하다 끊고
집에갔는데 아이가 할머니와 영상통화중
아빠 그냥자고 혼자서 첨으로 아빠폰막눌러서 걸은거임
할머니 한테 엄마 없고 아빠자고
간식안준다고 할머니한테 간식달라고
전화했다함.. 4세5세 아이두고 그대로 진짜 자버리는
남편 물론 치카 샤워 당연 없고 근데
나만 정신머리없는 엄마됨
이런일들이 너무 많아 (방치.욕설 말하는거 아이앞에서 안가림)
아예 신랑한테 아이들
안맞기는데 어쩌다 한번 맡기면 꼭이럼
이걸로 싸우지도 않음
그냥 혼자 매번 이혼생각만.신혼초에 이런일로 싸워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개싸움 좋게 이야기하면 절때 안들어먹고
더함부로함 결국 개싸움되서 참고 포기하는게 늘음
이게 맞는건가 ..생각들고 자꾸 혼자
살고싶음.
이혼한 엄마들 이혼후 삶 어떠신가요
아이들 적응 잘하나요 저는 저한테 안맞는 남자지만
아이들이 아빠를 자주못봐서 그런지
첫째는 아빠 많이 좋아라해요 둘째는 덜하지만
그리고 이혼후 아이 데리고 재혼한 분들도 어떠신가요
아이들과 다들 만족하시나요?
상황에 따라 너무나 다르다는거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글올렸습니다
---추가
이런댓글도 있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욕을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생각으로 썼습니다
----추가
여러 이야기 감사합니다
처음엔 역시 그쪽으로만 이야기가 나와서
실제 이혼후 아이데리고 사시는 분들 말은 못듣고
욕만 들을줄 알았는데 욕먹는 덕분에 많이 봐주신거 같아요
이혼후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본인 이야기를 해주신 분들 힘든말 가감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상황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더 이해 할수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추반에 남자 있느냐고 하신분.. 없습니다
여튼 어디 이야기 할데도 없었고
속으로 이생각 저생각 많았는데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