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은 아는 언니 피곤해...

ㅇㅇ2022.08.15
조회5,715
몇년전  알게된 언니가 있는데   말이 너무 많아요  처음엔 대화도 잘통하고 하더니  좀 친해지니 본색이 나오는건지...
  사람 기 빨려서 피곤해요
 얘기를 하면 상대방이랑 주고받아야지  자기가 하고싶은 이야기만 주구장창  나랑상관도없는 얘기도 30~40분 계속 얘기해요  틈이 비집고  내가 끼여들어서 말을 하면 다시 자기가 말을뺏어가서 그거에 대한 얘기를 또 한참하고      친구도 아니고 언니라서   말좀 그만좀 하라고 뭐라고 할수도없고 스트레스받아요...    상대방은 생각도 안하는데    도대체  눈치가 없는건지  
그래서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데   안마주치면  전화가 와요 처음에 친해져서 통화하는데  2시간넘게  말을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뒤로  전화오면  바쁘다,   일있다, 어디간다,  계속 핑걔대면서  빨리 끊어버려요 
 그언니 친구들은 대체  스트레스도안받는건지  어떻게  친분을 유지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앞으로 안볼수도없고 마주쳐야하는데  하...  미치겠어요.
 딱 한번 같이 카페갔다가  정말 속으로  "앞으로 다신 안마주쳐야지" 라고 다짐을 하게됐어요  자기 스트레스 받았던 얘기를 40분넘게 얘기하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다 각자 스트레스 받는데  그렇다고  주변에  그런식으로 안푸는데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떤식으로  벗어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