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잠그지 않는 아버지

쓴이2022.08.15
조회7,865
절대 말을 듣지 않는...이렇게 표현하는게 맞을까요?
본인의 말이 언제나 옳은 아버지를 두고 있는 성인입니다.

다름 아니라, 아무리 말을 해도 아버지께서
현관문을 잠그지 않습니다.

담배피러 나갈때 마다 현관문을 잠그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누군가 저의 집 현관문을 돌린다면
바로 열리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하루에 10번 정도는 그런 상태로
한 번당 5분 최소 50분.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그 사이

이 시간동안 저희 현관문은 열려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 집은 저층.
외부인이 접근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입니다.

아무리 말을해도 문을 잠그지 않습니다.
본인이야 나가면 위험이 없겠지만,

그 시간에 잠을 자거나 / 집에 있을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데

심지어 성인인데 왜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효과적인 문 잠그기...를 가능하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유치원생도 안 할 고민을 왜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 어머니도 포기한 상태이며, 귀찮다는 이유로 문을 잠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