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여자.. 친구라는 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네요..

saaki2022.08.16
조회30,293

작년 까지만 해도 친한 친구들하고 연락도 자주하고

 

매일 단톡에 수다떨고 만나서 술마시고 했는데

 

올해부터인가 단톡에 얘기하는 사람 하나 없고

 

그 친구들한테 연락도 안오고 하니 생각이 많아 지네요..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인데..

 

연락 자주하는 친구 1명? 남은것 같네요..

 

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트러블 만드는 스타일도 아닌데

 

내 성격에 문제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버리네요ㅜㅜ

 

30대 초까지만 해도 친구가 인생 전부인줄 알았는데..

 

요즘 너무 허무하단 생각이 들어요

 

요즘 만나는 남친이랑 결혼얘기 오가는 건 친구들이 알고있는데

 

그것때문일까요..

 

자책하지 말고 있는 친구나 잘 챙겨야 겠어요~~~!

댓글 38

ㅋㅋ오래 전

Best어자피 한순간에 돌아서는게 친구더라구요~~~ 전 그래서 의미두지 않기로 했어요

ㅇㅇ오래 전

Best어우...38까지 아직 저런 생각하는구나.. 저는 서른초인데도 다들 먹고 살기 바쁘겠지하면서 그러려니하고 내 할일하기 바쁜데.. 글쓴님 좀 더 본인 인생을 더 바삐 사시길

ㅇㅇ오래 전

Best원래 결혼하면 연락잘안함

ㅇㅇ오래 전

.

원더보이오래 전

38 아줌마가 생각은 어리네. ㄷ ㄷ

ㅇㅇ오래 전

한편으론 씁쓸하지만 당연한거죠 나이들수록 더할텐데요 결혼하고 아이낳아보니 또 새롭게 사귀게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어릴때 친구들 만나면 좋긴해요ㅎㅎ 1년에 한번을 만나도 엊그제 만난거같고 반갑고 편한친구로만 있음되죠 인생의 전부니 뭐니.. 매일 만날수있는 그런친구는 없어요 ㅋㅋ

ㅇㅇ오래 전

지나가는 인연을 잘 구분해야죠.. 마흔 넘으면 더 심해져요 친구는 그냥 말그대로 친구일뿐 다들 자신의 배우자, 가족이 더 중요하죠

ㅑㅕㅛ오래 전

근데 또 나이들고 애들크고하면 자주 보고 자주 연락하기도합니다. 고슴도치관계 모르나요??

ㅇㅇ오래 전

전 쓴이님보다 한살 어린 37이에요. 미혼이고 찐친들은 다 결혼했어요.. 같은 동네 가까운 지역에 살았었는데... 친구들이 결혼하고 하나둘 멀리 살더라구요~ 애있는 친구, 애낳으려고 시험관하는 친구, 애없는 친구, 딩크인 친구.,. 다들 환경이 달라지니 단톡에 이야기도 다 쓸데없는 이양기만 하고 ㅋㅋㅋㅋ 단톡 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 더라구요 ㅋㅋㅋ 얼굴보는것도 일년에 5번도 안되는거 같아요;ㅎㅎ 뭐 다 그렇습니다~~ㅋㅋ

ㅇㅇ오래 전

그냥 아무리 친한친구도 돈앞에, 또 결혼하니까 그냥 남남되더라구요. 그냥 본인에 투자하시기바랍니다.

ㅇㅇ오래 전

전 37인데 중딩때부터 이어진 친구들, 다 결혼해서 그런가 다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각자 용건 있어야 단톡방 활성화되지만 계비 매달 잘내고 가끔 연락하고 가끔 밥먹어도 어제 만났던것 같고 그래요~ 친구가 전부일땐 학창시절이고 지금은 열심히 현생 살아야죠^^

ㅇㅇㅇ오래 전

그래서 빨리 결혼하는사람이 승자

ㅇㅇ오래 전

아이고..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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