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 고치고 싶어요 ㅠㅠㅠ

2022.08.16
조회7,978
진지하게 주변에서는 그냥 마르고 운동 좋아하는 관리  잘하는 친구로만 인식되지만
실상 먹기만하면 은연중에 토를 합니다. 
의도적으로 토를해서 체중을 감소시키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그게 나쁘다는 것 은 알지만 쉽게 먹토가 고쳐지지 않아 너무 힘드네요. ㅠ
칼로리 계산하고 음식을 절식하며 굶는 건 건강에도 살 빼는 것에도
치명적인 건 알지만 유독 제 기준에 칼로리를 오버했다고 느끼거나 
과식한거 아닌가 하는 날에는 화장실에서 토를 하는 저를 볼때면 화가 납니다. 
그래서 꼭꼭 씹고 음식에 대한 집착도 하지 않을려 하지만 
고쳐지지 못하네요. 
현재 키 160에 43~45키로
하지만 이 기준에서 벗어나면 이러면 안되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고 우울해집니다.
체중강박이죠 ㅠㅠ
한때 160에서 51이였을때는 운동도 음식도 좋아하는 먹토나 체중강박없는
무난하게 일상생활하는 사람이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변했는지
제 자신이 딱합니다. 
먹토하지 않고 운동이랑 체중에 집착하지 않는 전 
51~54에서 46~48까지 뺏고 그땐 지금 너무 만족하고
유지만 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그러나 그 당시 대학 졸업후 취업난 때문이였는지
남사친들의 짓궃게 제 외모 갖고 놀린게 조금이나마
트라우마가 있던건지 언제부터인가 살찌는게 불안해지더라고요. 
그래도 불안만했지 우울해하거나 자책하는일은 없었어요.
복합적인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