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귀신 본 적 있어?

ㅇㅇ2022.08.16
조회254
내가 2020년이었나 그때 내 방 구조를 바꿨다?
근데 그 후로 가위를 너무 눌리는거야
근데 맨날 똑같아
갑자기 몸이 안움직여지더니 눈이 저절로 떠지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천장 구석이 까만색 동그라미가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다가 툭하고 떨어지고 그러면 내가 깨
근데 처음에는 이것만 하다가 어느순간 환청도 들리는거야
근데 환청은 내가 몰폰할때만 들려
이 환청은 12시 지나면 계속 들려 12시에서 3시까지 끝도 없이 계속 근데 다른말은 안하고 내 주변 지인들 목소리로 내 이름만 끝도 없이 불러 내 이름이 유하은이라고 치면 하은아~ 유하은~ 이러다가 어느순간 소리를 지른다? 막 야!! 유하은!!!! 이러면서 소리를 질러 그러다 3시에 조용해지면 그때 내가 잠을 자
그러면 어김없이 가위에 눌리고 검정이가 떨어지고 깨
근데 한번은 그렇게 환청을 듣다가 갑자기 진짜 뭔 홀린것마냥 눈이 감기는데 그냥 느낌상 눈 감으면 안될 것 같고 자면 안될것같은거야..
그리고 자꾸 내 방에 뭔 나 말고 다른 무언가가 있는 기분이였어 그래서 내가 바로 안방으로 뛰어갔다? 그때도 엄청 늦은 새벽이던걸로 기억해 아무튼 안방에서 엄마 옆에 누워서 내 방만 계속 쳐다보는데 자꾸 뭐가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고 나도 모르게 눈은 감기려하고 몸에 힘에 들어가고 안될것같은거야 그래서 내가 아 이러다 진짜 뭐든 귀신이라면 홀려서 죽을것같길래 그 날 그냥 벌떡 앉아서 내 방만 뚫어져라 보면서 엄마손 잡고있었다? 근데 진짜 정신 몽롱해지고 미치겠어서 계속 참다 잤는데 또 가위를 눌렸어 그 검정색이 내 방 안에서 빼꼼하고 나를 보면서 자꾸 아깝다고 중얼거리다가 사라졌다..? 그러고는 가위 풀리고 일어났더니 아침이었어
근데 아직도 종종 가위는 눌리고 환청도 들려
아무튼 너무 무서웠어 진짜 뭐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