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

쓰니2022.08.18
조회17,445
안녕하세요 쓰니입니다.몇몇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글을 적었던이유는 남들은 다 불합리하다고 느껴도 포기하고 넘어가는일에 나혼자 너무 일을 키우고 혼자 힘들어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점점들어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었어요..그냥 공감만 해주셔도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감사한마음이었네요ㅠㅠ추천은 포기해, 반대는 포기하지마~ 로 받아들이면 되는걸까요?결과적으로 저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이 뭐 얼마 되지도 않는 돈가지고 신경쓰고 마음쓸바에 인생을 살아가고, 잊어버리는게 맞다 싶다가도이런식으로 뻔뻔하게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학원에 화가나서 끝까지 할수 있는데까지 해보고싶다는 마음도 있습니다..몇가지 추가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조금 글을 보충하고자 합니다.먼저, 환급에 대한 것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학원수강을 할때 먼저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1. 1년 강의를 제공 받고 합격하면 환급해주는 조건2. 합격여부와 상관없이 2년 수강할 수 있는 조건(이 경우 1년이후 1년은 서비스 개념)결국, 1번을 선택한 저는 1년안에 합격을 하지 못하면 다시 재수강을 해야하는 위험 부담을 가지고 선택을 한 것이예요.이때까지만 해도 1년해서 안되면 또 1년더해서 환급받겠다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고, 이렇게나 환급을 안해줄 마음인줄 알았으면 수험기간에 마음이라도 편하게 2번을 선택했을 것 같아요.이 부분을 설명을 드리지않아서 오해가 있으셨을것 같아요환불이 아니라 환급이예요. 참고로 이 학원은 타학원이 환급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이번해에 처음으로 환급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때문에 직원들도 학원원장님도 미흡한 응대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학원에서 어느정도 감안하고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그부분은 '난 모르는일. 직원교육 제대로 시켰음'으로 일관하고 있는 원장님의 태도가 화가 나는거예요. 결국에 실수는 학원이 했지만, 피해는 수강생이 져라 하는 느낌입니다.두번째로 서류는 보관하고 있습니다.서류에서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이 있어요.-본상품의 정규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으며 정규커리큘럼 이외의 특강은 제외될수 있습니다 [기본이론-심화이론-기출문풀-단원문풀-모의문풀-핵심요약과정]2월까지 정규커리큘럼으로 나와있던건 기출문풀까지였고,원장님이 합격을 위해 핵심요약+모의문풀까지 더 진행을 해주겠다고 한 강의는원래는 핵심요약(1달), 모의문풀(1달 반) 짜리의 강의를핵심요약(4일) 모의문풀(2일, 1일) : 과목에 따라 2일 한것도 있고, 하루에 끝낸 것도 있습니다.이렇게 진행하고는 하루안나왔으니까 출석률 80프로를 채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또한, 홈페이지와 서류 그 어느곳에도 학원출석만을 인정한다는 내용이 없으며이부분은 소보원에서도 학원에서 보충이 필요한 부분임을 지적하였으나, 학원에서는 학원강의를 신청한것이기때문에 학원강의만 인정한다는 일관된 답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세번째로, 수강후기...쓰니는 필기합격당시에 수강후기 적어두고, 인성검사시에, 면접직후에도 그때그때 적은 수기가 있었습니다. 이유는..제가 주변에 먼저해본사람이 없었고, 소수직렬이라 정보를 구하기도 어려워서이 학원 저학원에 돈과 시간낭비 많이해본 사람이었고, 그래서 꼭 합격해서 합격수기를 쓰는 그날을 그리기도 했었습니다.학원에 환급이 가능한지 전화문의 드렸을 당시에, 합격한게 너무 기뻐서 사실 환급 안되도 그게 어떠냐며 하하호호 데스크 직원분과 통화하였었는데, 먼저 환급이 가능할거 같다고 환급이 되면 더 좋지 않겠냐고 한건 학원측이었습니다.그래서 그게 또 고마워서.. 더 정성스레 수기를 몇날 몇일을 작성해서 보내드렸어요.학원에서 학원 오픈이후 이런 수기는 처음 받아본다며 학원을 빛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도 받았고,100여명(지방+서울)이 넘는 합격수기서 1등으로 선정되었다며 소정의 상품권을 보내왔습니다그 이후 소정의 상품권을 줄테니 유트브 인터뷰 하는건 어떻겠냐고 하여 그것도 응했습니다(아직게시되기전이라 삭제요청드린 상태입니다)합격수기도 지워달라고 하고싶었던 마음이 왜 없었겠습니까..하지만 3개월동안 학원홈페이지 첫화면에 계속 홍보를 해온 상황인데, 시험응시자가 2000-3000명인 소수직렬에 조회수 2000건이면..이미 저는 볼 사람은 다 보고, 이번연도에 학원강의생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합격수기를 보고 그런것같다. 학원에 오셔서 합격수기대로 따라가면 되는거냐고 묻는사람들도 있었다.이런이야기를 들은 입장에서 그 소액의 상품권 받은 것도 토해내야하는 그 상황이 또 억울하더라구요.또 앞뒤다른 학원의 태도가 화가나는 것이지강사분들께 고마웠던 것,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 달라진건 아니니까요.하지만, 온라인 80프로 수강한 사람은 환급이 가능한데, 저처럼 학원으로 등록하고 100프로 수강한 사람이 환급을 못 받는 시스템이라면 학원강의가 환급이 더 어려운건데, 그걸 제가 알았으면 그렇게 학원강의가 좋다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건데.. 저의 수기를 믿고 학원 수강한 사람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정말 몰라서 그랬던건데 학원과 한통속이라고 생각하실까봐라도 바로잡아야 할 것같아서제글에 댓글로 이글은 환급을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듣고 적은 것이지, 학원강의가 환급이 더 어려운 시스템인걸 모르고 있었다고 죄송하다는 댓글과 함께 환급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으니 1번보다는 2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남겼습니다.학원에서는 이 댓글을 확인하자마자, 홈페이지 메인에서 내리고 제글을 다음페이지로 끌어내리고그 많던 조회수를 초기화 시키더라구요. 댓글삭제 안당한게 어디냐,, 그래도 볼 사람은 볼테니 저같은 피해자가 조금은 줄겠지 싶어요. 학원에서 그동안 공부한 수험책 기부해달라했었는데 이부분은 제가 거절했고,인터뷰(상품권받음), 면접자료, 면접후기, 인성검사후기는 어제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인터뷰하며 받은 상품권은 다시 등기로 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학원 데스크 직원분이 처음부터 모의고사강의 학원으로 나오셔야지 환급된다고 안내했었으면이런일이 없었고, 환급도 될거라고 안내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마음상할일이 없었을텐데같은분이 옆에 분이랑 엄청 히히거리면서 웃으며, 다른건 다 삭제했고, 유트브인터뷰는 받으신 상품권 도착하면 삭제해드릴게요~~~하면서 끊는데 ------ 왜 이렇게 화가나는거죠?.... 자기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면 조금 미안하고 숙연한 태도여야하는것 아닌가요..-----------------------------------------------------------------------------------------------------긴글이지만.. 읽고 답변부탁드려요.저는 기술직공무원에 합격했습니다.공부를 끝내고 합격을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뻐서 사실 학원비 환급이 되든 안되든 괜찮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계속 된다했다가 막상 안된다는 이유가 좀 어이가 없어서 그런지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환급조건에는 각과정마다 출석률이 80프로여야 환급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는 들었었어요.6월 예정이던 시험이 갑자기 2월에 추가로 시험이 나면서학원에서 합격을 위해 요약강의+모의고사 강의까지 제공을 해주겠다고 해서 엄청 고마운 마음이었죠(결국에 이게 생색은 내고, 환급은 안해주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요약강의(4일)+모의고사강의(1일or2일) 인데, 모의고사 강의가 하루짜리인데 어떻게 출석률 반영을 할건가 궁금했죠.학원데스크에 가서 물어봤더니 "잘모르겠다 되봐야 알거같다"라고 답변을하더라고요.자기들이 생각해도 하루짜리 오면 출석률 100프로, 안오면 0프로 이렇게 메기는게 이상하기 때문에 그랬던거 같아요.요약강의(4일짜리)가 끝나고 모의고사강의를 첫날 갔는데 출석부를 따로 안받고요약강의에 이어서 받더라구요.(시험 일주일 남은 시점)아.. 아무래도 출결메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합산으로 받는가? 아니면 원래 특강은 제외라고 적혀있는 항목이 있기때문에 이걸 특강으로 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나니 당시 코로나가 유행이기도 했고.. 시험 일주일 남은 시점에 학원을 가는게 시험장에 가기위해서는 조금 꺼려지는게 있었어요.제가 아쉬운건 이때 한번 정확히 물어봤으면 좋았을건데..물어보지않았거든요. 그때는 시험이 임박해서 자는시간 먹는시간 다 최소로 줄인때라 피폐해서 이런저런 신경까지 쓸수없었던것 같아요아무튼 최종합격을 하고 학원에 연락해서 최종합격한 사실을 알리고모의고사강의는 학원에 가지 않고 동영상 강의로 들었는데 환급이 되는지를 물어봤습니다.저한테 이거저거 묻더라구요.그동안 학원에서 치는 모의고사는 그때그때 치뤘는지.이론강의랑 빠진적 없는지.(강의빠진적은 없어요. 명절에 강의한날 빼고요. 출석 80프로에는 지장이없었죠)그러더니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좀 기다려달라고그 환급심사를 받을라면 합격수기를 써서보내달라해서, 정말 정성껏 써서 보냈습니다.한달정도 지나서 모의고사 강의를 학원에 오지 않고 동영상으로 들었기 때문에 안되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결국 합격을 위해 꼭 필요한 강의라 자기네들이 최대한 도움을 주겠다했던그 요약강의, 모의고사강의를 출결을 메기고 안된다고 하는거예요.면접강의 갔을때도 원장님이 환급을 최대한 다 해줄테니 합격수기 잘 적어달라고 해놓고..이제와서 이렇게 하는게 좀 어이가 없어서요..저의 입장은1. 학원강의+동영상 강의 제공이라고 홍보하면서 학원 출석을 안했다는 이유로  수강 100프로인데도 환급을 못해주겠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2. 학원 직원에게 문의까지 했었는데 제대로 답변해주지 못했으면 나중에 알아보고 알려주던지 원칙에 맞게 설명을 했으면 제가 환급을 포기하던지, 코로나 무서워도 학원을 갔던지 했을거같아요. 사실.. 출석 꼭 해야 하는거였다는걸 알았으면 갔을 것 같아요. 1년을 출석했는데 마지막 하루,이틀 안갔겠나요...... : 이게 환급을 못받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한거라..직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3. 그렇게 될거다 될거다 해놓고 합격후기 받아놓고 이제와서 안된다하는거와 똑바로 설명해주지 않은건 학원 잘못아닌가요. 학원에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요?애초에 하루짜리 강의 학원 안나와서 안될거였으면 그때 설명을 했으면 좋았을거같아요학원측 입장은1.원칙이 과정별 80퍼센트 출석이기때문에 예외사항을 두면 다른 학생들도 해줘야해서 안된다.2.직원이 그렇게 설명한데에 증거가 있냐.(증거는없지만, 제가 따지는거에 미안하다하는 정황증거 정도는있습니다)3.학원강의에서 제공되는 동영상은 복습을 위한 동영상 제공일 뿐이지 학원 출석 안나오면 떙이다.저는 수강은 100%로 다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강의를 학원에 나오지 않았단이유(그것도 마지막 일주일에 한 강의 3일..) 게다가 자기들이 출석부도 만들지 않았고, 안내도 안해준건데저보고만 안되는데 왜 어거지쓰냐는 식인게 너무 화나고...그동안 된다고 된다고 하면서 진심으로 학원한테 고맙게 생각해서 뭐라도 도움을 주려고 했던 부분이 너무 뒤통수 맞은 것 같아서 화나요.소비자 보호원에도 접수를 해봤지만,수강 100프로라 될 줄 알았는데 학원측에서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소보원도 법적인 제제를 가하는 곳은 아니라서 안타깝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네요.그냥 포기를 할수밖에 없을거같은데요..배부른 소리하는거 같긴한데학원측이 억측을 부리는거 같아서 너무 억울해서요..저한테 수험기간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순간이 될텐데끝까지 안해보면 억울함이 있을거 같아서 소보원까지 접수했었는데다 이렇게 되고나니.. 마지막 기억이 좋지않게 된거가 또 속상하고 그렇네요.그냥 포기를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속시원히 욕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