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보이는거 나만 아무렇지않나

ㅇㅇ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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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보이는거에 좀 무덤덤한 사람 나말고 또 있어? 
옛날엔 브라가 비치거나 팬티라인이 비치거나 치마속으로 속바지나 속옷이 보이는게 ㅈㄴ 수치스럽다고 생각해서 꽁꽁 감추고 여름에도 티셔츠나 끈나시라도 한겹씩 꼭 더입고다니고 땀차고 속바지 꼭 입었는데 언제부턴가 그게 뭐 수치스러울일인가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
내가 일부러 노출하려고 그러는거면 몰라도 그런게 1도 아닌데 생활하다가 자연스럽게 보이는것까지 내가 뭐 어떻게 해야되나 이런 생각임 보는게 잘못된거지 어쩌다가 보이는게 잘못된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보는사람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