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그냥첫사랑이생각나는밤

광광우럭2022.08.19
조회427
그냥 문뜩 그런날있잖아
첫사랑이 생각나는날....
난 29살 현재 결혼준비중이야...
지금남친은 나랑6년넘게사귀고있어
내첫사랑은 내가 20살되던해에 봤어
난나름대로 잘해주고 내감정을 숨기지못해
수십번고백했고 너의 주변사람들도 내가좋아하는걸알아
같이 게임하려고 배워보기도하고 ..
막상 이뤄지진않더라.....
지금생각하면 웃긴게 내가고백하고나서 일주일뒤엔
늘 너가 여자친구가생겼다는거야.. 암묵적인 거절인데
난 헤어지길 기다리고 헤어지면 연락하고
읽씹당해도 꿋꿋히 연락하고...
지금생각하면 정말 나 멋지게 사랑했다생각해..
너도 내가맘에안들었으면 끝까지 거절했겠지..
내가 일하는곳에도 안왔겠지...
넌 나한테 항상 끊지못할 실을 주곤한거같아..
마지막 내가고백하던날 ...생각하고연락준다던 너..
여자친구가 생겼지...또?
내나이 22살 2년을 짝사랑하고 고백했는데
결국에 너는 나한테 좋은여자인거 아는데 친구이상으로안느껴진다했어 좋은친구로지내자고..
그래서 나는 내가널 2년동안좋아하고 고백했기때문에 우린친구가될수없어 그냥 앞으로연락안할게 하고 끊어버렸지


나한텐 너무 큰 힘든날이였어...
그리고 몇개월안되 넌 내가일하는곳으로도 오고그랬지..
여기서 일하면 널볼수있지않을까.. 너와좀더가깝지않을까..
너희대학교 근처에서 일하게 된거야...
그렇게 나는 또 너에게 고백을하지않고 널 보내줬어..
23살이되던해에 지금남자친구를만나 잘사귀고있어..
날 좋아해주는사람만나니까 편하긴하드라 좋긴해..
근데 내가 너처럼 좋아해주질못해..
너한테 해줬던것처럼 대해주질 못해..
사귀는 6년동안 너가 문뜩생각나더라..
그래서...나 너때문에 일하던곳 때려쳤어 ..
15년부터 21년까지 다녔네...ㅎ
한번쯤 마주치고싶었는데.....
이런곳에 글쓰면뭐하나
너가보는것도아닌데....
그냥.....너가 그립고 그때의 내가그립네..
내자취방에서 뽀뽀한건 아직도못잊어ㅋㅋㅋㅋ
암튼 술적당히먹고 담배도줄이고..
여자친구생긴거같은데 잘해주고
작심3주되지말고 좀 오래사귀고 좋은여자랑 결혼해..
이렇게 난 널또 마음속깊은곳에 가둬두겠지
안녕....내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