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가족처럼 지내다 원수가 되어서 헤어진 친구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어쪄죠2022.08.19
조회80
10년 동안 가족 처럼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가 저에 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뒷담을 하고 다녔어요. 그 뒷담을 들은 친구들이 저에게 와서 알려줬어요. 마음이 무너지고 몇명의 친구도(그와 더 친했던) 잃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를 손절했고 이제는 만나지도 연락도 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는 제가 그 친구에게 인상을 쓰면서 화도 냈어요.
그후로 한 3년이 지났어요.
어제 연락이 왔어요. 너무 예전이  그립고 보고싶고 다시 만나자고.....다시 악몽이 살아나려고 해요
답장을 하면 안 돼겠죠? ( 2년전에도 연락 오긴 했는데 그냥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잘 살아가자 라고 답장을 보내긴 했는데 어제 또 연락이 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예전 생각하면 화가 나요ㅜㅜ

예전으로 돌아가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 친구 성향이 좀 약간 아주 약간 소시오패스 같기도 해요.
답장을 안 하기도 그렇고 하자니 뭐라고 해야할 지도 모르겠어요.
어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