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과거

ㅇㅇ2022.08.19
조회1,443
여자친구가 잘웃고 애교많은 말투에 매력을 느껴 고백을 하여 사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하는 여자친구가 언급한 말들과 행동이 자꾸 저를 찜찜하게 합니다..

우선 성격상 쿨하기도 하고 장난끼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은근 남자들이 꼬입니다.. 그냥 남사친들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사람들도 보입니다..

여자친구가 과거에는 노는걸 엄청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클럽, 술집가서 놀고 그랬다고..그냥 춤만추러갔다고..(솔직히 클럽을 그냥 간다고..?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지금은 전혀 그러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불안합니다.. 아는 친구 중에 성에 굉장히 개방적이다라는 얘기를 하는데..(원나잇,파트너) 그냥 하는 말인지 제 반응을 보려고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지난번엔 룸술집 가본 적 있냐고 하면서 막 검색을 해보구..(그 이후 별다른 얘기 안했음)
관계를 할 때도 보면 자극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구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걸까요..? 자꾸 그런 부분들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는걸까요..?저를 무척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아직 뭔가 눈에 띄는 행동들을 하지는 않았는데, 은연중에 비춰지는 모습들이 자꾸만 신경이 쓰입니다.. 그냥 한 때였다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되는걸까요..? 과거는 그렇다치는데.. 그게 한 때라고 생각해도 될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