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진심어린 조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글을 오해있게 쓴거같은데 의사는 제가 아니라 제 부모님이에요 ㅠㅠ
전 여의도 금융권 재직중입니다
———————————————-
남친 만난지 9개월/ 결혼날짜는 내년 초 (반년 조금 더 남음)
현재 결혼준비중
둘이 합쳐 연수입 2억(남자1.2 여자 0.8 정도)
모은돈 각자 3+@억 정도로 비슷
나이 남자 35/ 여자 34
집안은 남자는 홀아버지에 노후대비 안됨
여자는 의사에 노후대비 됨
이까지가 배경설명임
오늘 남친이 데이트 하다 결혼에 대한 확신과 고민이 많다며 나한테 한말이 있는데
내가 너무 기준이랑 틀이 확고해서 그걸 받아주기가 힘들대
예를들어 너무 높은 나의 기준이 뭐냐면
1. 남친 본가는 서울인데 명절때마다 아버지가 시골에 내려가심. 그래서 결혼하고 나도 시골에 꼭 같이 내려가야한다고 함
> 나는 결혼하면 남친식구들이랑 아버지랑 서울에 있는 곳이 큰집이 되어야하고 그렇게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골에는 못내려가겠다는 입장
아버지가 매우 가부장적이고 옛날 사람이라 내가 안내려가거나 하면 척을 질거같은 수준이라 남친이 고민함..
2. 결혼후 집문제
남친은 투자를 하고싶어해서 초반에는 방1-2 개 빌라정도의 낮은 월세(보증금도 완전 낮은) 에 살고싶어하고
(본인은 그정도 집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함)
나는 투자해서 집을 사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시기도 그렇고 1~2 년 늦어지더라도 시작을 좀 상태 좋은 방3 개정도 오피스텔에는 거주하고 싶어함..
3. 같이 자는 문제
쓰니가 너무 예민해서 잠을 같이 잘 못자서 사귀는 내내 따로잠
남친은 이것을 이해못하고 결혼하면 평생 따로 남처럼 자야하냐고 걱정
이런 문제들 때문에 결혼이 너무 걱정된다고 하길래
내가 생각할 시간좀 갖자고 한 상태
내가 저문제들이 타협이 되면 계속 만날수 있지만 안되면 본인도 헤어지는게 좋다는 입장이고…
솔직히 3 번은 타협해서 같이 잘 마음 있음(노력할 예정 ) 근데 1,2 번은 타협이 잘 안되는데
이 결혼 해야할까 싶네요 ….
이 글을 보시는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결혼 하신 분들 하실 예정인 분들 등등 고견좀 부탁으려요ㅜㅜ
결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ㅜㅜ 한번만 봐주세요
제가 글을 오해있게 쓴거같은데 의사는 제가 아니라 제 부모님이에요 ㅠㅠ
전 여의도 금융권 재직중입니다
———————————————-
남친 만난지 9개월/ 결혼날짜는 내년 초 (반년 조금 더 남음)
현재 결혼준비중
둘이 합쳐 연수입 2억(남자1.2 여자 0.8 정도)
모은돈 각자 3+@억 정도로 비슷
나이 남자 35/ 여자 34
집안은 남자는 홀아버지에 노후대비 안됨
여자는 의사에 노후대비 됨
이까지가 배경설명임
오늘 남친이 데이트 하다 결혼에 대한 확신과 고민이 많다며 나한테 한말이 있는데
내가 너무 기준이랑 틀이 확고해서 그걸 받아주기가 힘들대
예를들어 너무 높은 나의 기준이 뭐냐면
1. 남친 본가는 서울인데 명절때마다 아버지가 시골에 내려가심. 그래서 결혼하고 나도 시골에 꼭 같이 내려가야한다고 함
> 나는 결혼하면 남친식구들이랑 아버지랑 서울에 있는 곳이 큰집이 되어야하고 그렇게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골에는 못내려가겠다는 입장
아버지가 매우 가부장적이고 옛날 사람이라 내가 안내려가거나 하면 척을 질거같은 수준이라 남친이 고민함..
2. 결혼후 집문제
남친은 투자를 하고싶어해서 초반에는 방1-2 개 빌라정도의 낮은 월세(보증금도 완전 낮은) 에 살고싶어하고
(본인은 그정도 집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함)
나는 투자해서 집을 사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시기도 그렇고 1~2 년 늦어지더라도 시작을 좀 상태 좋은 방3 개정도 오피스텔에는 거주하고 싶어함..
3. 같이 자는 문제
쓰니가 너무 예민해서 잠을 같이 잘 못자서 사귀는 내내 따로잠
남친은 이것을 이해못하고 결혼하면 평생 따로 남처럼 자야하냐고 걱정
이런 문제들 때문에 결혼이 너무 걱정된다고 하길래
내가 생각할 시간좀 갖자고 한 상태
내가 저문제들이 타협이 되면 계속 만날수 있지만 안되면 본인도 헤어지는게 좋다는 입장이고…
솔직히 3 번은 타협해서 같이 잘 마음 있음(노력할 예정 ) 근데 1,2 번은 타협이 잘 안되는데
이 결혼 해야할까 싶네요 ….
이 글을 보시는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결혼 하신 분들 하실 예정인 분들 등등 고견좀 부탁으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