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네요

힘들다2022.08.20
조회1,243

말할곳이 없어 이렇게 제 고민을 적어요
앞뒤 맞춤법 등 안맞아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 나이 30 남친 나이 32입니다
1년 가까이 만나면서 헤어졌다 만났다 수백번도 더 한것 같습니다
정말 마음잡고 다시 만나보자 한 뒤
남친 부모님댁과 친척들한테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인사 후에
남친이 예전에 이혼도 하고 아들 한명도 키우고 있는 걸 알게되었고 그 애는 남친 부모님이 고등학교때 까지 책임지는걸로 하고 만나고 있어요

이 남자는
술먹으면 아무하고 시비를 붙으려하고
저한테도 쌍욕을해요
그리고 일을 한달이상 하지 못해서
돈도 없고 담배값도 제가 주고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1년넘게 만나면서
다른 여자랑 연락하는걸 몇번 들켰고 그럴때마다 친구다 동창이다 거짓말을 하고
딱 한번 인정하고 무릎꿇고 빌더라구요
쿨하게 끊는 것을 잘 못하는 제 성격때문에 계속 만났습니다
그러다 제 말투때문에 몇 일을 싸웠어요
저는 몇 달동안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헤어지고 난 뒤 허전함과 정때문에 제가 너무 힘들어 할 걸 알기에 참고 참았어요
근데 몇일 동안 전화도 잘 안받고 전화하면 전화를 자주 한다고 뭐라고 하길래
다시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보니
또 다른 여자랑 좋았다 같이 낸내하자 이런 카톡내용이 있는걸 확인하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되는데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져 버렸어요
싸우고 난뒤 오빠가 더 잘할게 오늘일은 미안하다
내일 커플링 하러 가자 등
달래주는데 ..
이사람이 좋은것도 있지만 헤어지고 난 뒤 힘들어하기 싫어서 깨끗이 끝내야 하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정말 말할곳이 없어서 .. 끄적끄적 두서없이 적었는데 이해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