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됐는데 계속 간섭하는 엄마

ㅇㅇ2022.08.21
조회14,708
이게 간섭이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미성년자때 엄마가 챙겨주는 거 있잖아요
학원 늦으면 화내거나, 방 안 치우면 잔소리하거나
성인인데 잔소리까진 괜찮은데 자꾸 제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에 엄마가 화를 내세요
오늘 교통카드를 분실했는데
엄마 내 교통카드 못 봤지 라고만 말 했는데 정신나간년이라느니 그걸 왜 잃어버리냐..엄청 화내시길래 그냥 저도 화나서 현금으로 버스 타고 약속장소 갔거든요 아빠는 저거 xx년 정신 못차렸어 아직! 이러시고
저는 어차피 체크카드라 안에 돈도 별로 없고..이천원 주고 은행가서 재발급 받으면 괜찮다는 생각이었거든요
제 선에서 깔끔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그렇게까지화를 내는지 모르겠어요
정작 본인들이 카드 분실했거나핸드폰 물에 빠트리거나 이럴때는 관대하게 넘어가면서..
아니면 아직 제가 철이 없는건가요?
성인되면 나가라 나가라 용돈도 다 끊을거고 빨리 취직이나 해라 하셨던 분들이 왜 이런거엔 시시콜콜 간섭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