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민폐 이웃 때문에 골치입니다.

쓰니2022.08.23
조회140
현재 공동 빌라에 4인 가족과 거주중인 글쓴이입니다.
빌라는 한 층에 2가구 씩 총 8가구가 존재합니다.

저희 집은 맨 윗층이며 문제 이웃은 바로 옆집사는 아주머니입니다.
그 아주머니는 제가 느끼기에 허언증 증상으로 있지도 않은 일을 말하고

이웃간에 문제가 생길 시 대화를 하지 않고

옥상에 뛰면서 소음을 일으키거나

집안에서 고성방가를 일으킵니다.
구체적으로 저희가 해당 빌라에 입주한 10년전쯤부터 트러블이 발생했습니다.
10년 전에 이사하고 몇일 후
오후 열시쯤 제 방에 한차례 벽에 못을 받은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에 아버지가 옥상에 무단으로 적치돼 있던 전선류(누구 것인지는 모릅니다.)를 치우는 중에
해당 전선이 문제 이웃 창문에 부디치면서 소음을 발생시켰던 것 같습니다.
위 두 사례는 저희 가족이 실수를 한거죠.

근데 전선을 치운 그 날 그 이웃이 옥상에서 벽돌을 바닥에 집어 던지면

난동을 피웠습니다. 그 난동으로 옥상 방수 코팅이 흠집이났었습니다.
또한 그 난동 당시 저희 가족과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분명 저희 잘못이니 그냥 초인종 벨을 눌러서 "오늘 아침에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혹시 그집에서 하신거냐?"라고 물었으면 당연히 저희 가족이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겠죠.
그리고 중요한건 그 말다툼을 벌였을 때 일절 신체 접촉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10년간 살면서 그 아주머니는 다른 빌라 주민들과 문제가 발생하면

대화를 잘하지 않고 집안에서 이상한 소음을 일으키고는 했습니다.
문제는 어제 월요일 부터 그 아주머니는 자기 집 문앞에 쓰레기 두덩이를 치우지 않고
쌓아두었습니다. 사실 이것은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만, 쌓아둔 이유가 문제였습니다.
저희집이 옥상가는 계단에 생활물건을 쌓아둔 것에 항의하는 행위였습니다.
저희 빌라의 공동 생활비를 관리하시는 이웃이 계신데 그분께 그 아주머니가
저희 집이 복도에 쓰레기(저희 생활물건을 쓰레기라고 일컬었습니다.)를 쌓아둔다고 항의를 했나 봅니다.

그 항의의 연속으로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쌓아둔겁니다.

그 일로 부모님이 어제 관리비 관리하는 이웃과 얘기를 하였고 치우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일 정오에 저와 그 아주머니와 언쟁이 있었습니다.
또다시 옥상에서 방방 뛰면서 소음을 일으켰습니다.
제가 올라가서 "왜 옥상에서 난동을 피우시냐? 문제가 뭐길래 이렇게 행패냐?"라고 물으니,
그 아주머니는 "니네가 어제 친척들 몰려와서 시끄럽게 떠들고 옥상에서 날 때렸다."(아마도 저번 주말에 제사여서 친척들이 왔었던 일로 소음이 발생한 것이 거슬렸던 것 같습니다. 친척 어른들 두분이 계신데 두분이 흡연자셔서 옥상에 자주 올라갔었습니다. 하지만 옥상에 크게 떠들거나 폭행한 행위는 없습니다.)

그리고 "복도에 쓰레기를 쌓아두고 안치운다. 니네 애미 애비가 날때렸다.

니 누나도 날 때렸다. "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더군요.
솔직히 애미, 애비라는 단어에 저도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있지도 않은 폭행사실을 언급하기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분들은 이웃간에 분쟁에 경찰이 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웃과 협의해서 해결하라는 조언과

만약 고소를 하고 싶다면 녹취(거짓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말한 부분과 옥상에서 소음을 일으킨 부분)
및 사진증거자료를 가지고 신고를 해야한다더군요.
언쟁 당시에 녹취를 못했기에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는 것 같더군요.
참, 살면서 이런 이웃과 마찰을 겪은적이 이번 처음이라 어떻게 조치를 해야하는지요?
일단 가족들과는 그 이웃과 언쟁 시 녹취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 말로는 해당 아주머니가 말기 암환자라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그것마저도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