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비하 뒷담화한 세무사... 친구라면 따지시나요?

ㅇㅇ2022.08.23
조회59,571
+추가 글 쓸게요
톡이 돼서 무섭다는게 이런건가.. 글은 좀이따 펑하도록 할게요댓글에서 간과 하는게 있는데 친구는 여자 세무사란거에요여자 세무사가 현실적으로 영업이 쉽나요? 아니죠.월급 상한선이 있다고요 여자 세무사는.그리고 앞으로 회계 세무는 AI가 대체할 확률이 높아요. 다들 뉴스 안 보시는지ㅋ
직업을 볼때는요, 미래와 비전을 보는겁니다.그리고 세무사는 2년 정도 공부하면 붙잖아요. 대학 학위가 필요한 시험도 아니고요반면에  간호는 4년하고 국시 치는겁니다.
세무사가 전문직이라고 해도 뭐 대단한 전문직인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여자는 영업이 힘들어요.



제곧내에요

친구가 대학교 졸업하고 일이년 정도 있다가 세무사가 되었어요
세무사 비전없다고 예전부터 말 많았는데

아직까지 어찌저찌 일 하나보더라고요

친구들끼리 만나면 일 얘기도 하니까
요즘 세무사 힘들다더라

그리고 세무사는 자격증이고 간호사는 면허니까 면허있는게 최고라고 하나보다 너도 면허증 직종 알아봐라
300만원도 못 버는 경우 많다던데 힘내라 그러고 좋은 뜻으로 걱정해서 말했거든요
참고로 엄청 친한 친구까진 모르겠고 맘을 나누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친구들끼리 만나니까 같이 만나는 그런 친구에요
  


그리고 딱히 나쁜의도 없이 그냥 대화 이어가려다보니 일 얘기하면서 위로했고요

그런데 같이 만나는 친구가 나중에 그런 얘기 하지말라고 ㅇㅇ 이가 우스워한다면서 그러길래 물어보니
쟤는 애낳고도 3교대 하면서 아직도 그런 일 하면서 자기한테 자격지심 있는것 같다고 말했더라고요 그러면서 꼴에 전문직을 지가 걱정한다면서 가소롭단듯 말했대요


자격지심 어쩌고 하는거 자체가 자기보다 못하다는 의미가 있는데
세무사 이제 박봉에 전문직이라고 보기도 힘든 수준인것같던데
대놓고 화를 내지 뒤에서 저 친구한테 전한것도 결국 제가 들을거 알고 건네 말한건데 이게 가장 기분 나쁘고 제가 나쁜뜻으로 말한것도 아닌데

이런 친구 손절 할까뇨?

평소에 저를 자리 발아래로 본게 모욕적이고
앞에서 난리치고 손절할지그냥 조용히 손절이 나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