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 읽어봤습니다. 자작이라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할일없이 여기서 소설쓸 이유 없구요 급하게 폰으로 쓰느라 두서없고 맞춤법 틀려서 죄송합니다.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참았던 제가 등신이었네요.. 많은걸 깨달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가끔씩 들려 읽기만 하다가 제가 이렇게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저는 결혼4년차 돌쟁이 딸이 있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저희 시댁은 아들둘 있고 남편이 장남입니다
참고로 시댁에서 장남은 절대적인 존재이고 세상에서 최고잘난 우리아들입니다.
처음 인사갔을때도 초등학교때 탄 상장까지 다 가지고나와서 한시간넘게 아들 자랑 본인 자랑 하시더라구요
연애때 부터 시어머니랑 성격이 안맞는건 알고 있었어요
의심이 많으셔서 결혼준비할때도 저한테 가족관계증명서 부터 떼어오라 하시더라구요
이런저런 일은 많았지만 제가 아랫사람이고 어른은 맞춰드려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누가봐도 칭찬들을 만큼 시댁에 잘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임신을 하면서부터였어요
서로 하던일이 바빠서 결혼후 4년만에 임신을 하게됐고,
임신중 담석때문에 통증이 심해서 응급실을 5번 넘게 갔어요.. 이걸 담도산통이라 하는데 진짜 똥지릴정도로 너무 아프더라구요.
첫통증이 있던날 집에 혼자있었는데 갑자기 식은땀과 복통이 심해져 남편한테 연락했고 바로 119에 신고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아 근처에 시아버지가 가게를 하셔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시아버지와함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가 급하게 진통제를 맞고 안정을 취했습니다.
임신중기가되면서 배가 압박되 담낭에 있는 돌을 건드려서 오는 통증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밥먹고나면 통증이오니 식단조절이 필수라해서 만삭때까지 8키로가 빠졌어요
응급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시어머니께 전화드렸더니 대뜸 너는 왜 나한테 연락안하고 시아버지한테 연락을했니?? 니가 못먹으면 우리애기가 밥을 못먹어서 어떡하냐고 화를내시더라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이때부터 시어머니에게 마음에 문을 닫고 정말 기본적인 도리만하고 거리를 뒀던거 같아요. (제가 시아버지랑 따로 연락하는것도 못마땅해 하시더라구요)
이후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때 시어머니랑 통화에서 애기 수유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하니 그것봐하 여자가 배워서 아무쓸모없다 어차피 젖이나짤껀데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출산후 업무때문에 잠시(2시간) 시어머니께 아기를 맡기고 회사를 가야했습니다. 회사를 다녀온 저에게 니가 벌어봤자 얼마나 돈을버냐 집에서 애나보지 하고 비아냥 거리시면서 몸아프다고 황급히 가시네요
매번 통화때마다 니는 집에서 애나볼 팔잔가보다 등등 여성 비하 발언 하시면서 주기적으로 본인이들 굶어죽을까봐 김치부터 오만 잡다한 음식 세박스씩 갖고와서 저한테 정리하라고 내던지시네요
그러다 아기 백일때 큰사건이 터졌습니다.
저는 코로나도 심각하고 아직 아기가 너무 어리니
백일은 직계가족끼리 간단히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저희 어머닌 도련님 동서네 까지 다 불러서 백일잔치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도련님내외가 학원강사라 사람들을 많이 접해요)
가뜩이나 매번 어머니 폭언으로 남편도 저도 스트레스가 받은시점에 독박육아로 너무 힘들었지만 괜히 분란 만들기 싫어 그렇게 한다고 했죠.
근데 가운데서 남편이 시어머니께 엄마도 적당히하라고 ㅋㅋㅋㅋㅋ 화를냈나봐요 그래서 눈에 넣어도 안아픈 큰아들과 싸움이 나고 아기 백일날 아침 저에게 전화가와서
야이ㅅㅂ것들아!!!!!!! 장난하냐!!!!!
딱기다려라 백일상 다엎어버린다!!!!! 내가 모를줄아냐 우리아들 다 니때문에 이렇게됬다 니만아프냐 나도 눈아파서 병원다닌다 하면 소리를 치시는데…
소리지르다 정신이 드셨는지 친정엄마 옆에계시냐고 묻고 계신다하니 뚝 끊어버리셨네요
(아버지가 먼저돌아가셔서 친정엄마가 계심)
그러고나선 아무일도 없는듯이 와서 식사하시고
집에 돌아가셨어요.
백일 이후에 이게 과연 아빠가 살아계셨으면 시어머니가 저런 욕을 할수있을까부터 이결혼이 맞는건지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ㅋㅋㅋㅋ
백일이후 고민끝에 어머니께 저 그런욕 들을 행동 한적없고 남에집귀한딸한테 함부로 대하지말아라… 등의 문자를 보냈는데 전화와서 처음에는 자긴 그런욕한적없다고 발뺌하다가 끝에는 자기 아들한테 한욕이래요
시어머니 폭언때문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가끔씩 들려 읽기만 하다가 제가 이렇게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저는 결혼4년차 돌쟁이 딸이 있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저희 시댁은 아들둘 있고 남편이 장남입니다
참고로 시댁에서 장남은 절대적인 존재이고 세상에서 최고잘난 우리아들입니다.
처음 인사갔을때도 초등학교때 탄 상장까지 다 가지고나와서 한시간넘게 아들 자랑 본인 자랑 하시더라구요
연애때 부터 시어머니랑 성격이 안맞는건 알고 있었어요
의심이 많으셔서 결혼준비할때도 저한테 가족관계증명서 부터 떼어오라 하시더라구요
이런저런 일은 많았지만 제가 아랫사람이고 어른은 맞춰드려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누가봐도 칭찬들을 만큼 시댁에 잘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임신을 하면서부터였어요
서로 하던일이 바빠서 결혼후 4년만에 임신을 하게됐고,
임신중 담석때문에 통증이 심해서 응급실을 5번 넘게 갔어요.. 이걸 담도산통이라 하는데 진짜 똥지릴정도로 너무 아프더라구요.
첫통증이 있던날 집에 혼자있었는데 갑자기 식은땀과 복통이 심해져 남편한테 연락했고 바로 119에 신고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아 근처에 시아버지가 가게를 하셔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시아버지와함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가 급하게 진통제를 맞고 안정을 취했습니다.
임신중기가되면서 배가 압박되 담낭에 있는 돌을 건드려서 오는 통증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밥먹고나면 통증이오니 식단조절이 필수라해서 만삭때까지 8키로가 빠졌어요
응급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시어머니께 전화드렸더니 대뜸 너는 왜 나한테 연락안하고 시아버지한테 연락을했니?? 니가 못먹으면 우리애기가 밥을 못먹어서 어떡하냐고 화를내시더라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이때부터 시어머니에게 마음에 문을 닫고 정말 기본적인 도리만하고 거리를 뒀던거 같아요. (제가 시아버지랑 따로 연락하는것도 못마땅해 하시더라구요)
이후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때 시어머니랑 통화에서 애기 수유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하니 그것봐하 여자가 배워서 아무쓸모없다 어차피 젖이나짤껀데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출산후 업무때문에 잠시(2시간) 시어머니께 아기를 맡기고 회사를 가야했습니다. 회사를 다녀온 저에게 니가 벌어봤자 얼마나 돈을버냐 집에서 애나보지 하고 비아냥 거리시면서 몸아프다고 황급히 가시네요
면역력 약해져서 코로나 백신을 못맞았는데 니랑나랑은 살만큼 살았으니 죽어도 뭐 상관있니 애기가 중요하지
(저 아직삼십대 거든요..?ㅋㅋㅋㅋㅋ)
매번 통화때마다 니는 집에서 애나볼 팔잔가보다 등등 여성 비하 발언 하시면서 주기적으로 본인이들 굶어죽을까봐 김치부터 오만 잡다한 음식 세박스씩 갖고와서 저한테 정리하라고 내던지시네요
그러다 아기 백일때 큰사건이 터졌습니다.
저는 코로나도 심각하고 아직 아기가 너무 어리니
백일은 직계가족끼리 간단히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저희 어머닌 도련님 동서네 까지 다 불러서 백일잔치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도련님내외가 학원강사라 사람들을 많이 접해요)
가뜩이나 매번 어머니 폭언으로 남편도 저도 스트레스가 받은시점에 독박육아로 너무 힘들었지만 괜히 분란 만들기 싫어 그렇게 한다고 했죠.
근데 가운데서 남편이 시어머니께 엄마도 적당히하라고 ㅋㅋㅋㅋㅋ 화를냈나봐요 그래서 눈에 넣어도 안아픈 큰아들과 싸움이 나고 아기 백일날 아침 저에게 전화가와서
야이ㅅㅂ것들아!!!!!!! 장난하냐!!!!!
딱기다려라 백일상 다엎어버린다!!!!! 내가 모를줄아냐 우리아들 다 니때문에 이렇게됬다 니만아프냐 나도 눈아파서 병원다닌다 하면 소리를 치시는데…
소리지르다 정신이 드셨는지 친정엄마 옆에계시냐고 묻고 계신다하니 뚝 끊어버리셨네요
(아버지가 먼저돌아가셔서 친정엄마가 계심)
그러고나선 아무일도 없는듯이 와서 식사하시고
집에 돌아가셨어요.
백일 이후에 이게 과연 아빠가 살아계셨으면 시어머니가 저런 욕을 할수있을까부터 이결혼이 맞는건지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ㅋㅋㅋㅋ
백일이후 고민끝에 어머니께 저 그런욕 들을 행동 한적없고 남에집귀한딸한테 함부로 대하지말아라… 등의 문자를 보냈는데 전화와서 처음에는 자긴 그런욕한적없다고 발뺌하다가 끝에는 자기 아들한테 한욕이래요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저런욕을 하신 이후에도 마주치면 자꾸 여성비하 폭언을 하시는데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시댁에 시자만 나와도 진절머리가 나요
당장 좀있음 추석인데 밤마다 욕이 맴돌면서 잠이안와요
저런폭언을 전화할때마다 너무 당연하게 하시니
이제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뭐가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저 시댁이랑 어떻게해야할까요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