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VS 와이프 나는 누구편 들어줘야 하나요

ㅇㅇ2022.08.25
조회82,014

분명 원본 지킨다했는데 글삭하고 나르셨네.
동생분이 지운건가...


+추가글

와이프가 이제 저희집에 선긋고
1년에 생신+명절 에만 가겠다고 하고
전화도 안한다 고 하고 갑작이
저러니까 욱해서 쓴글입니다 ..


부모님이 예의 도리 를 많이 따지세요
그래서 사촌도 가족이라고 무조건 참석
해야 한다고 했구요 ..
저는 다음날 중요한 미팅 때문에 참석
못했습니다 .
와이프는 축의금 금액을 정해주시는
것도 이해 할수없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도 뭐라고 반박도 못했어요
이제와 생각 하니 아직도 아버지에게
어릴때 혼나고 자랐던 기억이 있어서
60넘은 아버지를 무서워 하는것같네요..


댓글 중에 저희 부모님이 시집 살이 시켰을거라고
하신는 분들이 많으시 더라구요 ..
와이프 본인은 시집 살이 라고 말합니다
(전화.맏며느리.만남.종교강요)
와이프는 저희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가
많다고 합니다 .. 근대 저는 와이프가
내색을 안하니까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것 같고 .. 와이프에게
내색 왜 안했냐고 왜 알려주지 않았냐고 하니
아이 때문에 아이 안좋은거 보고 엄마 아빠 싸워서
불안해 하는 모습 보기 싫었다고 합니다 ..

저는
아버지가 당일전 늦은밤 오라고 했을때
막아주지도 못했습니다 ..와이프는
아직도 제가 아버지를 무서워 한다고 하고하네요

와이프는 이제 지치고 지쳐 차갑게 돌아서
버린것같네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불편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이디는 찾을수 없어서
아이디는 여동생 아이디 빌려서 씁니다 .

싸우다가 와이프가 올려 보라고 해서 올립니다
제가 잘 못한건지 와이프가 이해심이 없는건지


이번 사촌누나 결혼식이 있었는데
저는 일하느라 못가고 와이프와아기
저희 부모님 , 동생 이렇게 참석 했습니다


와이프는 집에서 자고 따로 가려고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 차를 왜 2대 가지고 가냐고
1대로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와이프 + 아이 부모님집 가서 자고
서울로 부모님과 결혼식 갔습니다



와이프의 1박 2일 일정 이였다고 합니다

오후10시 일끝남 - 10시반 집도착 -짐 챙겨서 아이랑 ,부모님집 도착 하니 11시30분 - 아침 기상 7시
아이 준비 아침 차리는거 도와드리고 - 서울로 1시간
운전 - 또 서울에서 부모님 집으로 1시간 운전 - 저희집으로 1시간 운전 -도착 6시 -장인어른 생신 저녁 .. 이게 사촌누나 결혼식 전날 당일날 와이프 일정 이였다고 합니다 .


그리고
저도 같이 부모님 집에서 자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자기 혼자 다녀온다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루 푹 쉬라고 해서 친구들 만나고
술먹고 했더니 친구들은
"눈치 없는 세끼 와이프 혼자 시댁을 보내냐"
아니 와이프가 놀다 오라고 한건데 ..


여기서 부터 입니다
결혼식 다녀와서 와이프가 툴툴 거리두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하신말씀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며느리가 운전해서 여기 까지 왔고 친척 들에게 자랑 하셨다고 합니다
내가 이 나이에 운전 할 군번이냐


며느리 늦게 끝나는거 아시는 분들이
그런거 신경 안쓰고 대접 받으려고 하고
며느리로 가오 살리려고 하고
대리기사 된 느낌 이라고 합니다
장인어른 생신이라 저녁 약속 있는거
아시는분들이 와서 한숨 자고
가라고 하셨나봐요 와이프는
정장입고 자면 불편 하니까
거절 하고 집에 왔구요




부모님은 또 저에게
ㅇㅇ가 한숨 자면서 쉬고 가라고 했더니
안자고 갔다 변했다


양쪽에서 불만을 이야기 하니
누구편을 들어야 하는지 미치겠습니다
저보고 뭘 어쩌라는 건지



와이프는 제가 이기적이고 눈치 없는 남자
라고 하는데 .. 그렇게 눈치가 없지는 않은데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댓글 71

ㅇㅇ오래 전

Best예의ㅋㅋㅋ를 따지는데 바깥사돈 생신약속은 쌩까라는 상놈의 집구석ㅋㅋㅋㅌ 멍청하고 진짜 본데없음.

ㅇㅇ오래 전

Best댜음날 중요한 미팅있는데 친구들이랑 술처먹는다고??? 친구들이 오죽하면 눈치없는3끼라고 뭐라 하냐....글고 예의따지시는분들이....사촌까지 가족이람서 며느리의 아버지 생신일정을 아시는분이 자고가라 했다고? 말이 ㅋㅋㅋ 너무 안되잖아.......

ㅇㅇ오래 전

Best추가 글까지 완벽하다….진심 와이프가 보살이네. 아직도 이혼안하고 저걸 끼고 살 생각하다니..

오래 전

Best아 진짜 이래서 교육수준 낮은 집안이랑은 상종을 하면 안됨

오래 전

ㅁㅣ친 차 두대가는 비효율성을 따진게 아니라 자기네들 운전안하고 편하게 가려고 조카 약았네 할배할매들 동생은 뭔데? 지가운전하던가 애엄마는 애 챙기게 둬야지 야마리없는 집구석

ㅇㅇ오래 전

남편님. 전 40대 주부입니다. 남편님의 지금 가족은 아내와 아이입니다. 시댁편 와이프편이 헷갈리실땐, 앞으로 내가 누구랑 살아야하는 지 자기 가족이 누군지 잘 생각해보세요. 부모님은 이제 부모님일뿐, 남편분이 지켜야할 건 앞으로 계속 당신의 옆자리를 지켜줄 와이프와 아이입니다. 부모님이 엄하시고 아직도 두려우신거 혹시 조심스럽게 여쭈어볼께요. 받을 재산이 혹시 있으신가요? 그런거 아니면 그냥 당연한 행사(명절, 생신, 어버이날, 친척들결혼식,장례식)만 참여하고 그냥 부르는건 와이프 움직이게 하지마세요. 와이프 그동안 많이 참으신듯.. 근데 종교강요,만남, 왔다갔다 운전. 이거는 정말 '시.집.살.이' 맞아요.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때문에 일부러 참고 남편분과 안싸우려고 노력한 점도 크게 고마워하고 현명한 와이프라고 생각해주세요. 친척들한테 와이프를 대리운전기사처럼 가오잡는 아버지에게 한번은 당당하게 맞써 '이런식으로 하시면 저도 부모님 자주 뵙기 힘들것같습니다! 저도 제 가정이 있어요. 부모님께서 이렇게 하시면 싸우고 살수밖에 없고 결국 아이 두고 이혼하겠죠. 둘 중 한명은 포기할테니까요. 제가 이혼하길 바라세요? 라고. 부모님이 "이 불효자식봐라. 지 와이프편드냐" 하시면 "저는 와이프편도 아니고 부모님 편도 아니예요. 제 아이편입니다. 제 아이는 엄마가 필요해요. 그러니 지금은 제 와이프가 스트레스 받지않고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라고 하세요. 그게 부모님쪽에서도 와이프쪽에서도 섭섭하지않은 중립이예요ㅡ 그리고 사실 본인은 와이프편으로 사시는게 맞아요. 지금 현재 남편분의 가족은 아이와 와이프이니까요. 잊지마세요.

오래 전

와... 시부모 진짜 진상에, 못되기까지 하네. 저런 상황에 누구편을 들어야할지 모르겠다니 남자도 재수없다. 며느리가 변했다고 하면 장인어른 생신인데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입장 얘기해줄 수 있는거 아냐? 돌대가리야? 나몰라라 하는거야?

ㅇㅇ오래 전

무조건 와이프 편이지 그걸 말이라고 하나. 너네 집 편만 들면서 엄마 말만 들을 거면 엄마 치마폭에서 살 것이지 결혼은 왜 함?

오래 전

아 진짜 이래서 교육수준 낮은 집안이랑은 상종을 하면 안됨

ㅡㅡ오래 전

이글 원본 쓴 사람 주작 전문 이에요 같은 사연 몇전에도 올리고 그리고 삭제후 주작 이라고 본인이 밝혔어요 ㅡㅡ 여동생이 아이디를 빌려주는것도 웃기고

돌아이오래 전

새끼야 결혼식때 평생 편든다 안했냐 에라이 덜렁이 달고 잘라라

ㅇㅇ오래 전

으휴 본데없는 상놈의 집구석

ㅇㅇ오래 전

전 이미 시댁에 명절 ╋생신 때만 가고 그 외엔 안 가고 전화통화도 안하는데요..? 님이라도 먼저 친정에 좀 해봐요 난 그냥 안주고 안받을래

쓰니오래 전

남자가 자기집을 누가 시댁이라고 표현해ㅋㅋㅋ 응 개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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