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거짓말..(16살차이, 대학생 아빠)

쓰니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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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5년생 여자몇년전에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가 있었지만, 딩크족을 원하는 그사람과는 조율이 되지 않아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충격에 몇 년을 아무도 못만났습니다.
더 늦게 전에, 이제는 정말 전 남친에게서 벗어나새로운 남자를 찾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정말 열심히 찾아보자는 마음으로소개팅앱도 해보고, 친구 주선도 받아보고, 부모님 선도 받아보았지만,제가 호감이 가는 남자는 없었습니다.
두달 전 어플에서 한 남자를 만났어요.생긴 것과 다르게 엄청 자상했어요.그래서 저도 드디어 제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났다 생각했구요
처음 만날 때 남친은 본인을 75년생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10살차이가 났지만, 외모적으로도 많이 차이가 났지만,그냥 좋았습니다. 함께하면 너무 행복했고,평생 미래를 함께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 반정도 사귄 후에 남친이 고백을 합니다.
본인은 69년생이고, 대학생과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돌싱이며 결혼은 생각이 없다고요.


정말 오랜만에 내 마음을 열었던 남자인데,,16살차, 돌싱, 애둘아빠....여기까지도 그렇다 치지만,,, 결혼을 생각하진 않는다며,,처음부터 말하려고 했는데,, 미안하다는 그남자..
너무 충격입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남들은 행복하게 하는 결혼,,왜 저한테만 이렇게 가혹할까요?ㅠ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제 미래가 너무 막막합니다.